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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콧 속에 있었던 저 벌레는

말파리 유충인데, 동물 몸에 기생해서 알 낳고 사는 애들임.
사람 피부를 뚫어서 알을 낳는다고 해서 '사람피부파리'라고도 부름.
열대기후에 서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없으나 남미쪽을 여행했던 사람들이라면 주의하라고 들어본 적도 있을듯.

보통 파리가 죽은 유기물에 알을 깐다면 이 파리새끼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알을 깜
애벌레(구더기)에게 작은 가시가 있어서 동물이나 사람의 피부에 찰싹 달라붙어 기생하고 살 수 있다고 함.
으.. 아무튼 고양이가 무사히 애벌레 빼내서 참 다행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