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OffensiveIncompatibleFirebelliedtoad
90년대 어느 책에서 My T = My truth(내 진실) 이라고 쓴데에서 처음 유래되었다는 썰이 유력하대(T = Tea 발음이 유사)

그러다가 2009년 미국 리얼리티쇼 <드래그 레이스> 에서 Tea, spilling tea(차 흘리기/쏟기)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 완전히 알려지게 된 표현
https://gfycat.com/TidyAccurateFurseal
현재 tea, spill the tea = 는 곧 가십(gossip), 뒷담,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폭로 등을 의미하게 됨
tea party를 하며 모여 앉은 사람들이 차를 마시며 남들 흉을 보는 모습까지 연상하면 뜻이 쉽게 이해갈 거임
현지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잘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넷상에서는 정말 자연스럽게 자주 쓰이는 표현인 거 같음 원덬은 특히 유튭에 진짜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은 'Tea 채널' 들 때문에 알게 됨
티채널영상의 예시▼
https://m.youtu.be/P6Ixx74VMMM
우리나라에서 '사이버렉카충'이라고 불리는 채널들과 비슷한 채널들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명훼 소송의 가능성도 적어서인지 종류며 가지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고 우리나라처럼 쓸데없이 언론인 척 하지 않고 좀 더 캐쥬얼함. 실생활 이슈를 좀 더 진중하게 다루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티 채널들은 대형 인플루언서 병크가 터졌을 때 그걸 정리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해줌 우리나라 렉카충보다 의견 표출이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편임 그야말로 팝콘 와그작와그작하면서 같이 뒷담까는 기분으로 보게 되는 길티 플레져같은 느낌의 채널들임
다른 말로 드라마 채널이라고도 많이 부름(그야말로 자기들끼리의 드라마같은 병크와 갈등을 시시콜콜 말해주는 채널들이라서)
여기서 많이 쓰이는 슬랭 두가지만 더 이야기하면
receipt = 원래 영수증 이라는 뜻이지만, 어떤 주장과 폭로를 할 때 이를 보충해주고 증거가 되는 각종 스샷, 녹음, 영상등을 지칭함
cancel = 취소하다의 의미지만 사람에 대해서 쓸 땐 손절, 등돌리기,사회적 매장? 등의 의미로 씀 어떤 인플루언서가 병크를 일으켜서 팔로워가 끊기게 되면 He got cancelled 이렇게 말하면 됨. 그러나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사소한 흐름에 인터넷 여론이 뒤집히는 일이 많아서 '캔슬문화'에 대한 비판도 많음
이상 유튭 죽순이의 쓸데없는 정보공유였음
영어권 쪽에서 덕질하는 덬들은 다 한두번은 본 적 있는 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