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진단IS]'시그널' 이제훈은 '왜'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나
7,628 33
2016.01.26 09:34
7,628 33
[일간스포츠 김진석]
htm_2016012673522704248_99_2016012609300

데뷔 10년차 이제훈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이유는 발성과 발음이 부정확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는 내용이다.

이제훈은 지난주 첫 방송된 tvN 금토극 '시그널'에서 경찰대학교를 졸업했지만 경찰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한 프로파일러 박해영을 맡았다. 사건에 대한 추리와 설명을 요하는 그의 캐릭터는 극 중 꼭 필요한 존재다. 시니컬한 모습 뒤 아픈 사연을 품고 있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면을 그대로 드러내야했다.

그러나 그의 연기는 1회부터 지적 대상이었다. 오르락내리락 한 마디 속에도 높낮이가 심한 톤과 두 단어 이상이 이어지면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도 거슬린다는 지적. 특히 극중 역할이 역할이다보니 중요한 대사가 많고 몰입도를 높여야 할 장면임에도 이입이 힘들다는 것이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드라마 속 혼자 연극을 하는 듯한 연기도 거슬린다. 항상 미간을 찌푸려 어떤 감정인지 읽어내기 힘든 표정과 '응답하라 1988'로 돌아간 듯 지금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투도 혼자 따로 논다. 주연인 김혜수·조진웅과 비교해도 확실히 몰입도가 떨어진다.

물론 그 중에는 이제훈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거슬릴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하는 반응도 일부 있다.

문제는 이제훈의 연기 경력.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해 '파수꾼' '건축학개론'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다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상·2014 SBS 연기대상 장편부문 남자 최우수상 등 수상경력도 다양하다. 그런 이제훈이기에 연기력 논란 자체가 나오는게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훈은 앞서 제작발표회서 "나만 잘하면 된다는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를 했을 때 대본이 그 주에 나오거나 촬영 당일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며 "이번에는 대본이 일찍 나와 작품을 분석할 수 있는 생각할 시간이 생겼다. 덕분에 여유도 생기고 캐릭터에 집중해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2 03.13 24,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56 유머 세대가 달라지면서 바뀌었다는 할머니 집에 대한 인식변화 01:27 193
3021055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우즈 "FEEL LIKE" 01:26 13
3021054 유머 선조하면 생각나는 배우는? 1 01:24 108
3021053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01:23 59
3021052 유머 방송인 크리스 아버지 재력.jpg 8 01:21 1,226
3021051 이슈 신세계 백화점이 가장 뼈아프게 생각하는 사건 5 01:21 1,108
3021050 이슈 메가커피 신메뉴 근황.jpg 7 01:20 905
3021049 이슈 하이라이트(비스트) L O V E 챌린지 5 01:15 127
3021048 유머 폭주하는 기타 연주자 1 01:15 166
3021047 이슈 23년간 제때 월세를 납부한 세입자가 집주인 사망 후 집을 상속받았다 15 01:08 3,375
3021046 이슈 미국에서 악플러를 처벌하는 법이 없는 이유.jpg 36 01:06 2,681
3021045 이슈 [망그러진곰] 엄마를 위한 바삭바삭 김치전과 막걸리 4 01:06 785
3021044 이슈 2026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 디자인 공개 23 01:05 1,450
3021043 이슈 부부의세계 지선우 이태오 아들 준영이 근황 7 01:05 2,328
3021042 유머 고도로 발달된 공무원은 민원인과 구별할 수 없다 11 01:04 1,438
3021041 유머 [핑계고] 시상식때 황정민-이광수 그 장면 비하인드 풀어준 윤경호ㅋㅋㅋ 2 01:03 890
3021040 이슈 21년전 오늘 발매된, 쥬얼리 "Super Star" 4 01:02 111
3021039 기사/뉴스 기차에서 햄버거 먹으면 민폐?…수만명 입씨름한 논란, 정답은 42 01:00 1,492
3021038 기사/뉴스 1215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9억9천만원 11 00:58 1,497
3021037 유머 그 시절 무한도전 맞혀놓고 놀란 형돈이 8 00:5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