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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지지부진 英 명문 로얄러셀스쿨, 연내 MOA 통해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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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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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등 여러 악재로 주춤했던 국제학교 ‘로얄러셀스쿨’의 부산캠퍼스 설립이 가시화한다. 부산시가 법적 효력이 있는 MOA(업무합의각서)를 연내 체결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1일 오후 박형준 부산시장이 로얄러셀스쿨 앤드류 메리맨 본교 이사장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화상면담을 통해 박 시장은 로얄러셀스쿨 측과 올해 안에 MOA를 맺기로 약속했다.로얄러셀스쿨은 유치원·초·중·고교 과정(K-12)을 갖춘 외국인 학교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외국교육기관용지에 들어선다. 2만 9547㎡ 규모에 강의동 2곳과 체육관, 기숙사 등을 짓고 국내외 학생 740여 명을 모집·운영할 방침이다. 계획대로라면 2022년 부산시교육청,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의를 거쳐 2024년 학교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2019년 11월 로얄러셀스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런던 남부에 본교가 있는 로얄러셀스쿨은 영국 왕실이 후원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본교 학생의 절반가량이 매년 세계 100위권 이내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교육의 질도 우수하다. 영국 교육부 인증기관 사립학교 실사단(ISI)이 2016년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4개 부문 10개 영역)를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지역 부동산업계와 교육업계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가 간 교류가 어려워지면서 분교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퇴로 결정권자인 시장 자리가 공석이었던 점도 한몫했다.

외국 대학교 유치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명지글로벌 캠퍼스 조성 사업은 3단계로 계획돼 있다. 유치부~고등부 교육 과정인 로얄러셀스쿨은 2단계에 속한다. 1단계 부지에는 외국 대학교를 유치하고, 3단계에는 외국기업 부설 연구소와 연구 개발센터 등을 유치할 방침이었다.

외국 대학교 유치는 명지글로벌 캠퍼스 조성의 걸림돌이었다. 무리한 유치를 추진하다 과거의 ‘먹튀’ 사례를 반복할 수도 있는 노릇이었다. 실제 부산진해경자구역 지사과학단지에 2011년 개교한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FAU)은 운영난과 학생·교수진 확보 어려움 등을 이유로 2017년 철수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부산시 투자통상과 관계자는 “앞선 다른 지자체들의 사례를 봐도, 비수도권 지역에서 외국 대학의 분교를 운영하는 일은 국내 학생 유치 등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다”며 “로얄러셀스쿨 설립을 당초 대학을 유치하려 했던 1단계 부지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명지국제신도시에 국제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부산이 국제도시로 탈바꿈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영국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육과정을 부산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부산시 차원의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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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 급이고 연 학비는 대략 6천만원정도라는 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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