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유 인생캐로 많이 언급되는 '이지안'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요약본.gif
16,306 78
2021.06.28 19:13
16,306 78
tvN <나의 아저씨> - 이지안 역

n08-10.gif


내가 어떤 앤지 알고도, 나랑 친할 사람이 있을까?
멋모르고 친했던 사람들도, 내가 어떤 앤지 알고 나면.
갈등하는 눈빛이 보이던데, 어떻게 멀어져야 되나..


n01-10.gif


내 인생에 날 도와준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거라곤 생각하지 마요.

많았어요, 도와준 사람들. 반찬도 갖다주고 쌀도 갖다주고.

그런데 네 번까지 하고 나면 다 도망가요, 나아질 기미 없는 인생 경멸하면서

지들이 착한 인간들인 줄 알았나보지?






이름: 이지안

나이: 21살


죽어라 빚을 갚아야하는 인생.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지면서 꿈, 계획, 희망 같은 단어는 쓰레기통에 버린 지 오래. 버는 족족 엄마가 남기고 간 사채 빚을 갚는다.


bChlV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수화를 배워 대화하고

fUKkg

자긴 못 먹어도 할머니 식사는 꼭 챙겨드리고
오직 빚 갚는것과 할머니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여주

RKzCB


지안의 엄마가 놓고 떠난 빚 때문에 대부업을 하던 사채업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할머니를 때리는 모습에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중3 때 소년원 갔다 나왔고 그 이후로 사채업자의 아들 광일에게 평생을 시달리면서 살아왔음


180315-02.gif




"나도 너희 아버지 살려놓고 이렇게 괴롭혔어야 됐는데

내가 너무 착했어 한 방에 죽여버리고. 내가 너무 착했어!!"






그에게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지안은 가능한 한 빨리 빚을 갚고 싶은 마음에 나쁜 마음을 먹고, '박동운' 상무를 자르기 위해 전달된 천만원 뇌물이 이름 비슷한 남주 '박동훈' 부장에게 잘못 전달된 걸 눈치채고 그 돈을 몰래 훔쳐서 광일에게 갚으려고 가져감


180322ly.gif


그러나 지안이 쉽게 빚을 갚게 만들 리 없는 광일.

훔친 돈인 걸 들켜버려서 계획은 꼬였고, 그냥 동훈이 다시 찾을 수 있게끔 회사 쓰레기통에 버림 


n01-16.gif



같은 시각 동훈은 사라진 천만원 때문에 당황하며, 유일하게 알고 있을 것 같았던 우편물을 배달해주는 파견진 이지안을 의심하고 있었고

회사에선 뇌물을 훔쳤다며 조사를 받고 있는데 뇌물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자 얼떨결에 천만 원을 받아도 뇌물이라면 버리는 멋지고 바른 부장 이미지가 됐음

그 계기로 지안이 자기를 도와준 거로 오해해서 고마워하고, 동시에 의심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짐





계획이 꼬인 지안은 대표이사가 바람피고 있다는 약점을 이용하기로 하고, 마침 남주를 자르고 싶어하던 대표이사의 위기를 기회로 잡으며 돈을 받고 일하겠다고 제안함


tvhzI


"내가 삥 뜯는 사람도 아니고. 일을 하고 돈 받는 걸로 하죠.

봤잖아요. 손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고."


myPKF


'내가 너를 어떻게 믿고?'


COVvD



"뭘 믿어요 후지게.

그냥 하는 거지."





그 이후로 남자주인공 동훈을 자르려고 접근하는 지안, 그날 이후로 매일 퇴근 후 밥을 사달라고 제안함

마침 동훈도 뇌물 처리해준 일이 고맙고, 미안하고, 계속 그 돈을 자기가 버린 거로 해줬으면 했기 때문에 사줌

그렇게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았고 남주의 약점을 더 잡으려고 도청앱을 깔았는데, 그 날 자신의 이야기를 듣게 됨


n03-01.gif


'너희는 걔 안 불쌍하냐?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그게 보여.

그래서 불쌍해.'



n04-09.gif



"개새끼.."








지안 괴롭겠다. 싫어하는 사람이 잘나가서.
동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 잘나가.
지안 그럼 나 좀 싫어해줄래요? 엄청나게. 끝간데 없이. 아주아주 열심히. 나도 아저씨 싫어해줄게요. 아주아주 열심히.



(방금 도와준 사람) 좋은 사람이지?
라고 물어보는 할머니의 물음에

180509ly2.gif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라고 차갑게 대답한 후 여전히 사람들을 경계하는 지안




동훈 부모님은 계시나? 할머니 때문에 물어보는 거야.
지안 돌아가셨어요, 두 분 다.
동훈 할머니한테 다른 자식은?
지안 없어요.
동훈 근데 왜 할머니를 네가 모셔? 요양원에 안 모시고?
지안 쫒겨났어요. 돈을 못 내서.

PMwzv.jpg


동훈 손녀는 부양 의무자가 아니야. 자식 없고 장애 있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데, 왜 요양원에서 쫒겨나? 아, 혹시 할머니랑 주소 같이 되어 있나? 주소지 분리해. 같이 사는 데다가 네가 소득이 잡히니까 혜택을 못 받는 거 아니야. 주소지 분리하고 장기요양등급 신청해.





동훈이 같은 어른이 알려준 덕분에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실 수 있게 되고

https://gfycat.com/KindlyWellgroomedFlatcoatretriever
(꾸벅 인사도 엄청난 발전..)




지안이가 더는 비뚤어지지 않았으면 했던 동훈은 
지안이를 도와주고 다른 좋은 어른들도 소개 해줌

https://gfycat.com/BitesizedSorrowfulIndusriverdolphin


'무슨 일 생기면, 그땐 바로 전화해. 그 동네 네 전화 한방에 달려올 인간, 백명 오라고 하면 백명 와.'




지안은 점점 그 동네에 정이 붙기 시작함

duppw.jpg

"다시 태어나면..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지안이 편해지는 모습을 보기 싫었던 광일은 계속 지안을 괴롭히지만 지지않음

광일: 그 사람은 아냐? 너 살인잔 거?
지안: 너는 아냐? 나 살인잔 거.

https://gfycat.com/TediousSpecificAlbacoretuna


"희한한게
위기사항일 땐 가장 숨기고 싶은 치부가
가장 쎈 무기가 돼
사람죽인년이라는거.
누가 알까 무서워서 사람들이랑 말도 안섞고 지냈는데
위기에 몰리면 그말을 내가 먼저 꺼내
한번 죽인년이 두번은 못죽일까?"




https://gfycat.com/WavyDentalFurseal


할머니: 근데 왜 울어?


https://gfycat.com/ElatedJoyousHart


"좋아서..
나랑 친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https://gfycat.com/LawfulAdeptJoey


"좋아서.."




https://gfycat.com/SleepySomberDwarfrabbit
https://gfycat.com/TintedMilkyEgg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https://gfycat.com/SmoothSkinnyArcticseal


동훈 무슨 지자야? 우리 아들 이름이 지석인데.
지안 이를 지(至)요.
동훈 안은?
지안 편안할 안(安)이요.
동훈 좋다. 이름 잘 지었다.
동훈 이름처럼 살아.





커다란 벽을 두고 사람들을 경계하는 버려진 새끼고양이 같았던 지안이
좋은 어른들을 만나서 점점 세상과 어울리기 시작하는 이야기

03.gif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180517ly4.gif


"네. 네!"




https://gfycat.com/ClearDearGroundhog



첫화, 마지막화 갭차이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지안이 돼 있음


댓글 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83 05.22 20,2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7,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0,7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5,1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7,3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609 이슈 홍석천이 커밍아웃을 했을 당시 13:23 271
3076608 기사/뉴스 "북한 동해에 석유 매장 가능성 있다"...'유레카' 찾으러 떠난 러시아 [지금이뉴스] 2 13:23 71
3076607 기사/뉴스 [단독]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미녀라 대표로 털린 것”···CJ 내부 2차 가해 13:23 63
3076606 유머 충남 청양에 새로 지어진 미니 성당 17 13:19 1,261
3076605 이슈 은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는 박정민 구교환 6 13:19 368
3076604 유머 숙박업자가 경험해본 각 나라 특징.jpg 9 13:19 882
3076603 이슈 태양 국내 or 해외 댄서 같은 안무 다른 바이브 13:18 283
3076602 기사/뉴스 월세 치솟고, 빌라도 공급 가뭄 … 결국 공공임대 확대 4 13:17 237
3076601 이슈 이번에 반응 좋은 르세라핌 김채원 헤메코 6 13:17 814
3076600 이슈 리센느 원이 유튜브 자컨 조회수.jpg 5 13:16 476
3076599 정치 노통 사위 곽상언 "노무현 재단 유튜브 채널엔 노무현이 없다" 14 13:12 763
3076598 이슈 거제야호로 결국 거제시의 홍보대사가 된 리센느 13:12 252
3076597 이슈 잘 언급되지 않는 <21세기 대군부인> 고증 실수 27 13:11 1,935
3076596 이슈 있지(ITZY) 예지 X 르세라핌 은채 Motto 챌린지 4 13:11 353
3076595 이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라 그 자체인 케데헌 감독의 한국인 아내 19 13:07 2,179
3076594 이슈 스타벅스 말만 멸공이지 중국 좋아한다는데.. 14 13:06 2,213
3076593 이슈 아이오아이 임나영 x 트리플에스 김채연 갑자기 챌린지 3 13:04 388
3076592 정치 정원오 41.7% 오세훈 41.6%…오차범위 내 초접전[에이스리서치] 26 13:04 650
3076591 이슈 많은 가정에서 공감하고 있는 남편 팬티의 미스테리.jpg 59 13:02 3,687
3076590 이슈 새천년 밀레니엄 시절과 비교해서 경제가 엄청 확 성장하고 체급이 확 뛰어오른 나라들 4 13:01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