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타츠키
단편만화와 1화에선 흥미로운 스토리, 충격적이고 신선한 세계관, 탄탄한 드로잉과 연출력을 보이지만 장기 연재에 들어가면 과격한 전개로 스토리가 엉망이 되는 것을 비꼬아 ‘1화는 명작이다’거나 ‘1화 한정 만신’이라고 평가받곤 한다. 대표작 파이어 펀치 역시 초반엔 역대급 명작 소리를 들었지만 후반은 ‘1화에 사기 당했다’ 라며 지뢰작으로 비난을 받음

(1화 부터 식인/대량학살 등 충격적인 키워드와 그만큼 쩌는 흡입력으로 역대급 스타트를 보여준 파이어 펀치)
작가의 특징으로는 신선함을 넘어 충격적인 수준의 설정과 세계관, 과도한 안티플롯 남발(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죽음, 히로인인줄 알았는데 또 죽음의 반복=예측하기 힘든 스토리) 등이 있음

파이어펀치의 악영향으로 다음 신작인 체인소 맨(전기톱맨)의 1화가 공개되고 명불허전 훌륭한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은 동시에 이것 역시 마지막에 가서 스토리를 우주(...)로 날려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조롱&걱정의 시선도 많았음
그나마 체인소 맨은 전작 파이어펀치의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안티플롯 남발을 자제하며 아직까지 이해가능한 전개와 스토리로 ‘1화만 명작인 놈’ 이미지를 지우고 있음
(물론 ‘작가 치고는’ 자제하고 있는거고 여전히 안티플롯을 많이 사용하고 있긴함 가장 최신 회차도 일본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줌...ㅠㅋㅋㅋ)
작가가 캐릭터들을 조금만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작가의 연출력도 뛰어나서 몰입도 잘됨
안티플롯 요소를 좋아한다 / 캐릭터들에게 많은 정을 주지 않을 자신이 있다 / 잔인하고 그만큼 충격적인 스토리의 만화를 선호한다 하는 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가
ㅊㅊ 슼
체인소맨 마지막화 떴을 때 이번에도 용두사미네... 여론이었는데 사실 1부 완결이었고 2부 한대서 여론 뒤집힘
체인소맨 2부는 어떨지 ㅋㅋㅋㅋㅋㅋ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