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자신의 주거지에서 자신의 두 딸을 200차례 가량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와 2007년 이혼하고 홀로 두 딸을 양육하던 A씨는 자신의 둘째딸을 성폭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틈만 나면 둘째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반항을 억압하고 강제로 성폭행했다. 반항이 심하면 “네가 안하면 언니까지 건드린다”고 협박해 피해자를 굴복시켰다. 이 같은 피해 사실은 둘째딸의 일기장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큰딸도 성폭행하려고 시도했지만, 강한 반항에 부딪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jeju/2021/06/24/WFX2CJTSW5E6RNMS53SCJJ3NG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그는 틈만 나면 둘째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반항을 억압하고 강제로 성폭행했다. 반항이 심하면 “네가 안하면 언니까지 건드린다”고 협박해 피해자를 굴복시켰다. 이 같은 피해 사실은 둘째딸의 일기장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큰딸도 성폭행하려고 시도했지만, 강한 반항에 부딪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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