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위 선양에 현저한 공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이 30살까지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제도가 23일 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첫 대상자가 방탄소년단(BTS)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YTN 방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이 입영연기 추천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연히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장관은 "아직 방탄소년단이 추천신청서를 제출하진 않았지만 신청하면 당연히 연기하는 쪽으로 추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http://naver.me/FfM2QeS1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YTN 방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이 입영연기 추천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연히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장관은 "아직 방탄소년단이 추천신청서를 제출하진 않았지만 신청하면 당연히 연기하는 쪽으로 추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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