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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백신들은 생백신 or 사백신

->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그냥 몸에 넣는거 (백신 효과 매우 확실, 그러나 상당히 위험)

사백신은 죽은 바이러스를 몸에 넣는거 (백신 효과 많이 떨어짐, 안전)

그래서 나온게 최신 기술인 mRNA 백신 에 대한 만화.

옷갈아입는거 = mRNA로 바이러스 '모양만' 그대로 따라 만든다. 공격력과 활동성 제로.

두드려 맞는다 = 백혈구가 일한다. 이때 면역작용땜에 몸 아픔. (mRNA를 2~3일 내로 자동 사멸하게 만들어서 이 기간 지나면 괜찮아짐)

유언을 전한다 = 백혈구가 일하는 사이 이때 만난 정보로 항체를 만든다. 1~2주일 정도 후에 완성됨 (그래서 백신 주사 맞고 2주 지나야 안전하다는게 이런 이유)

코로나 만난다 = 항체가 완성됬다면 해당 바이러스는 몸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사멸 가능. 백혈구와 싸움이 바이러스와 1:1 주먹싸움 이면 항체는 자동방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