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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차예선 최우수 선수를 가리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우레이는 93.99%의 압도적 지지로 1위에 올라 있다.
우레이는 2차예선에서 4경기 5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중국의 극적인 최종예선행을 이끌었다. 특히 A조 최종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작렬, 중국의 역전 레이스에 앞장섰다.
AFC는 "스페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 스트라이커는 최근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한 뒤 "12개 팀이 경쟁할 최종예선에서도 중국 축구의 숙원을 어깨에 짊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의 손흥민(토트넘)은 H조 최종전 레바논과의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기록하는 등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지만 투표에서는 1.26%에 그치고 있다.
손흥민은 시리아의 아흐무드 알 마하스(보토사니)가 1.41% 다음으로 3위
AFC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차예선 최우수 선수를 가리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우레이는 93.99%의 압도적 지지로 1위에 올라 있다.
우레이는 2차예선에서 4경기 5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중국의 극적인 최종예선행을 이끌었다. 특히 A조 최종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작렬, 중국의 역전 레이스에 앞장섰다.
AFC는 "스페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 스트라이커는 최근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한 뒤 "12개 팀이 경쟁할 최종예선에서도 중국 축구의 숙원을 어깨에 짊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의 손흥민(토트넘)은 H조 최종전 레바논과의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기록하는 등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지만 투표에서는 1.26%에 그치고 있다.
손흥민은 시리아의 아흐무드 알 마하스(보토사니)가 1.41% 다음으로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