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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후배 수년간 괴롭힌 우리나라 사격 간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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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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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에 뿌리 깊게 박힌 폭언과 가혹행위가 또 한 번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사격 선수가 수년간 후배를 괴롭혀 12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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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스키트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김민지는 한국 여자 클레이 사격의 간판선수입니다.

아시안 게임에서만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올해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다음 달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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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배 선수에게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대한사격연맹은 지난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여자 후배에게 폭언과 성희롱 등을 해온 김민지에게 자격정지 12년 처분을 내렸습니다.

자격이 정지되면 선수 등록이 말소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1년 자격정지만 받아도 향후 지도자까지 할 수 없기에 사실상 영구제명에 가까운 중징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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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김민지의 남편이자 전 사격 국가대표 A씨는 괴롭힘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11개월의 자격정지를 함께 받았습니다.

지방 실업팀 선수인 B씨 역시 3년 징계를 받으면서, 3명의 가해자가 1명의 선수를 수년간 괴롭힌 왕따 사건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가해 선수 3명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징계 수위는 이대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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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숙현 사건 이후 스포츠 부조리를 뿌리뽑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비슷한 사건이 다시 일어나면서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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