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 학교'도 마찬가집니다.
엠넷이 미리 섭외한 출연자들은 1차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도 방송 출연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런데도 엠넷은 공개오디션이라며 3천명이 넘는 일반인들의 지원을 받아 사실상 들러리를 세웠습니다.
특히 립싱크를 한 조에서 보컬 1등을 뽑는 등 경연 과정도 엉망이었다는 게 참가자들의 증언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528531_289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