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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울고 웃는 다양한 이별 사연이 소개됐다.
5월 26일 첫방송된 KBS Joy 신규 예능 '실연박물관'에서는 정리하기 쉽지 않은 물건과 추억과 깨끗한 이별을 위해 이소라, 성시경, 딘딘 큐레이터가 나섰다.
마지막 실연자는 신들린 듯한 저세상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김윤의 전 '무한도전' 작가가 등장했다. 저세상 댄스를 선보일 당시 입었던 청바지를 들고 나온 김윤의 작가는 "'무한도전'이 종영했음에도 유튜브에서 계속 끌올되더라. 정기적으로 연락이 온다. 이러다 평생 영상이 남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남자친구가 3일간 연락이 두절됐다며 "조용히 사는 거를 지향하는 분이었다. 제가 화제가 되니 충격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흑역사는 아니다. 저한테도 좋은 추억이다"며 "지금은 예능이 아닌 스토리텔링 작가로 일하고 있다. 춤추는 작가를 넘어 다른 방향의 작가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단 마음이다. '무도' 작가하면 정말 많은 분들이 있는데, 저만 너무 임팩트 있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혁 팬이라 밝힌 김 작가는 이날 몬스타엑스(MONSTA X) 곡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원곡을 재해석한 안무로 폭소를 자아내며, 새로운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켰다.
(사진=KBS Joy '실연박물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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