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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승우아빠가 회상하는 에드워드 권 레스토랑 경영 고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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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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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믹스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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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남동 더 스파이스 


(윗 짤을 본) 웃대 회원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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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ravel.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2/2010060201261.html


"절대적 의미에서 이 가격에 '소박하다'는 형용사를 붙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점심 세트메뉴도 6만~7만원을 호가하는 청담동이나 호텔 레스토랑을 고려하면, 한남동 '더 스파이스'의 코스 메뉴 가격은 상대적 의미에서 소박하다. 일품요리 없이 모든 메뉴를 코스로만 구성한 이 레스토랑의 점심 가격대는 2만7500~4만7500원(이하 모두 부가세 10% 별도), 저녁 가격대는 3만2500~5만7500원. 적게는 3가지, 많게는 7가지로 구성된 코스다.


'더 스파이스'는 에드워드 권(한국명 권영민)이 지난달 24일 한남동에 정식 오픈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 아랍의 총주방장 경력에 매스컴을 통해 이름이 알려진 에드워드 권 셰프가 "가치 있는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새로 오픈한 곳이다. 유럽 스타일 요리에 다양한 소스·향신료가 특징. 향신료는 이 레스토랑 이름(Spice)의 의미이면서, 동시에 Sexy(섹시), Passion(정열), Innovative(혁신), Creative(창의), Entertainment(즐거움)의 앞머리 글자를 따왔다. 대략 3개월마다 메뉴를 바꾼다고 선언했는데, 현재는 프렌치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 스파이스'에서의 식사는 체험해볼 만한 경험이다. 이 가격대에 이런 맛과 품을 들인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기는 어렵다. 가격만 부풀린 소위 '명품 레스토랑'과 품위라곤 없는 소위 '스트릿 레스토랑'으로 양분된 우리 현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권 셰프의 시도는 더 많은 지지를 받아야 마땅하다. 점심과 저녁 가격 차이를 최소화한 것도 좋다.


하지만 "에드워드 권의 음식과의 소통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라고 메뉴 첫머리에 써 붙인 권 셰프의 선언과 달리, 대중과의 소통은 아직 가야 할 길이 좀 멀어 보였다.


총 네 가지 점심 메뉴 중에서 우리가 주문한 것은 가장 낮은 가격대(2만7500원)로 3 코스인 '프리미엄'과 가장 높은 가격(4만7500원)의 7코스 '에드워드 권의 TFT여행'. TFT가 Taste(맛) Flavor(향) Texture(질감)의 약자라는 사실을, 사람을 바꿔가며 두 번 물은 뒤에야 들을 수 있었다.



프리미엄의 구성은 '팬에 구운 관자와 컬리플라워 벨벳, 사과 그리고 체리 토마토<사진>' '진공 포장으로 익힌 영계요리와 다릿살 콩피, 부드러운 렌틸과 송로버섯 주스' '계피향 은은한 최상급 벨지움 초콜릿 타르트와 피스타치오 산틸리'. 모두 적기에는 조금 버거운 감이 없지 않지만, '에드워드'의 구성도 살펴보자. '팬에 구운 거위간과 딸기 리덕션, 포도 젤리와 레몬 오일 파우더' '가지 캐비어와 카라멜 양파, 포치니 벨루테' '복숭아와 무화과, 프로슈토, 오렌지 바닐라 드레싱과 마스카포네 무스' '포트와인에 브레이징한 소갈비살과 감자 뇨끼, 완두콩, 실파, 미니 바질' '망고 아이스 파르페, 레몬 케이크와 산딸기 장미 쿨리스, 그리고 구운 땅콩 퓨레', 그리고 '커피'다.


고급식당의 메뉴가 다 이런 식이고 한국어 직역이 어려웠겠지만, '다릿살 콩피'는 오일뿌려 저온으로 오랫동안 익힌 다릿살, '딸기 리덕션'은 딸기 졸인 소스, '브레이징한 소갈비'는 푹 익힌 소갈비 정도로 적는 게 좋지 않았을까. 스태프와 웨이터의 소극성도 아쉬움이다. 설명은 최소한에 그쳤고, 그나마도 종종 고개를 갸웃거렸다. 또 담당 웨이터를 제외하면 눈이 마주쳤을 때 멀뚱멀뚱 마주 보거나 곧 눈을 돌리는 스태프가 많았다. 부가세를 포함하면 2인 10만원 안팎의 레스토랑에서 이 정도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게 큰 욕심은 아닐 것이다." 



3. 


그리고 청담동에 했다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랩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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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이 맛이 전부가 아니고,   괜히 외식경영학이 있는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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