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배우 서강준이 한국 대표 배우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약칭 영진위)가 기회간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은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서강준은 ‘KOREAN ACTORS 200’에 선정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참여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이 공개한 사진 속 서강준은 한 편의 흑백영화 속의 인물처럼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스페셜 사이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2021년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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