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 합격하고 생각해보니 `글쓰는게 싫고 정장 입기 싫어서` 안간다고 함. 동아일보 측에 마음이 안내킨다고 거절하고 움

친구랑 놀다가 원서 접수 못함

최종 면접 합격. 접수하면서 재학 증명서를 안냄. 합격 처리하고 인사부장이 `다음날까지 퀵으로 보내주면 된다` 고 함. 합격했는데 안보낸다고 설마 떨어뜨리겠어? -> 합격 취소 처리


노란머리에 피어싱, 스니커즈 차림으로 면접을 보러감



그렇게 MBC에 합격하게 되고 <러브하우스>, <논스톱 시리즈>, <느낌표> 등 다양한 MBC 프로그램 조연출을 하게 됨
선배가 그동안 고생했다며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태호가 '유재석과 하고 싶다. 토요일로 보내달라'고 청했다고 함.
(더 덧붙이자면 제일 원했던건 유재석의 전화번호였던 것.
어떻게 개인적으로 친해져 다음 프로그램 MC로 섭외할까하고 생각을 하고 들어간 프로그램이 <무한도전> 이었던 것.
당시 <무한도전> 초창기 포맷은 시청률도 워낙 안나와서 MBC의 모든 PD들이 자존심 상해하고 의욕이 꺾인 시기였다고 함
그러던 찰나에 김태호가 손을 들고 준비한게 <무리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