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가장자리에서 일어나 모두가 기억하게 된, 외계인 경민과 지구인 한아의 아주 희귀한 종류의 사랑 이야기"

참고로 이유영 김성철은 한예종 10학번 동기
"어떤 옷을 가져오셨어요?"
"네가 무슨 걔 부모니? 재능이 꽃필 때까지 지원하게?"
"한아를 위해서라면, 우주를 횡단할 만큼 전 확신이 있어요."
"어때? 입에 잘 맞아? 너무 드라이하지 않은 걸 좋아할 듯 해서."
"캐나다 수질이 좋은가봐? 갑자기 왜 그래?"
"남자친구가......이상해요."
"무리한 요구인 거 알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를 저도 좀 주세요."
"아폴로는 아이돌이 아니라 싱어송라이터고요, 빠순이는 멸칭입니다. 기분 나빠요. 그리고 무슨 국정원이 팬클럽 회장보다 정보력이 달려요?"
"어, 근데 아폴로랑 세 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 왜 그쪽은 오빠고 전 아저씨인 건지......"
"한아를 설득해야 해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강력한 표현을 하고 싶어요."
"뭐라고요? 무슨 멍청한 소리야? 그러니까 안 되는 거구만."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해? 왜 네가 자리를 피해? 쟤한테 그런 자격이 어딨어?"
"흐어어어어엉, 그 나쁜 새끼, 그럴 줄 알았어. 망나니 새끼,…어떻게 나한테 이래?!"
이유영 김성철 김태리 류혜영 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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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다음카페 방석 위로 모여라
+참고로 드라마화 얘기는 아직 나온 적 없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퍼옴! 재미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