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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는 지성과 이보영 집에 자주 갔다고. 지성은 "제가 아기를 봐야하니까 집에서 자주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유리가 우리 집에 와서 같이 대본을 맞췄다"고 웃었다.


유리는 “저랑 오빠랑 붙는 신들이 좀 많았다. 사전에 합을 맞춰놓는 게 좋겠다고 먼저 절 배려해줬다. 연습 공간이 마땅치 않아 집으로 오라고 하셨다”며 “멀티로 아기를 안고 연기해주셨다”고 밝혔다. 지성이 집에 초대해 딸 지유를 안은 채 연기 연습을 했다는것

이어 “감정신들을 연습하고 있는데 애기가 와서 애교를 부리니까 오빠도 집중을 하시다가 애교에 넘어가서 연습이 되다 안 되다 그랬다. 결국 오빠랑 언니랑 같이 술 마셨다”며 지성, 이보영 부부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예전기사임)


뭔가 상상하니 웃김ㅋㅋ

지성은 딸안고 있고 그런 지성과 같이 대본맞추는 유리
그와중에 지성 딸은 계속 지성한테 애교부려서 대본연습 방해(?)
그리고 마지막은 쿨한 이보영과 함께 셋이서 술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