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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강사건 수심이 얕아서 절대 실족사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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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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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심이 얕은 곳에서 실족사를 할 수 있나요” ‘한강 사망 대학생’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7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승강장 앞에서 아들의 시신을 발견한 곳을 가리키면서 “수심이 얕아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하는 저곳에서 어떻게 실족사를 하느냐”, “술 취한 사람이 어떻게 저 한가운데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정민씨는 평소 물을 싫어해 바닷가 근처에 가면 신발도 벗지 않을 정도 였고, 실종 당시인 지난달 25일은 한강 물이 매우 차가웠다. 당시 한강을 찾았던 시민들이 담요로 온몸을 덮고 있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이렇게 수심이 얕은 곳에서 실족사를 할 수 있나요”


‘한강 사망 대학생’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7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승강장 앞에서 아들의 시신을 발견한 곳을 가리키면서 “수심이 얕아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하는 저곳에서 어떻게 실족사를 하느냐”, “술 취한 사람이 어떻게 저 한가운데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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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43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인근 공원 분수대에서 박모(44·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이 날 낮부터 지인 6명과 분수대 옆 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날씨가 덥다"며 일행 1명과 함께 물에 들어갔다.

당시 분수대에는 성인 무릎 높이(약 20㎝) 정도의 물이 차 있었다.
함께 있던 일행은 물에 들어갔던 박씨가 보이지 않자 분수대 인근을 찾다 물 속에 쓰러져 있는 박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물에 박씨 혼자 있었던 점으로 미뤄 박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물에 들어갔다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술 취해서 고개 거꾸로 박으면 접시물에도 사망할 수 있음 

논에 엎어졌다가 사망한 경우도 있고 

약이나 술에 취해서 욕조사망한 경우도 많음


심지어 저 장소는 시체 발견장소지 사고난 장소인지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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