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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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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는 김씨, 이씨 다음으로 많은 성씨지만 서브컬쳐계에서는 여자 캐릭터 이름으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특히 순정만화 여주인공 중 박씨는 거의 없다. 발음이 강하고 둔탁한 편이라 여자 캐릭터에게는 너무 센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도 여자이름을 짓기 어려운 성씨의 하나로, 이름 지을 때에도 잘못하면 어릴 적에 아이들 사이에서 놀림감 당하는 이름이 나올 확률도 높은 편이다. 대신 반대 급부로 원톱 남자 주인공 이름으로는 활용 빈도가 높다. 어감이 강하고 카리스마적인 느낌이 되기 때문이다.

 

 

 

흔한 성씨다 보니 서브컬처에서도 주인공 내지 조역으로 자주 쓰인다. 대표적인 정 씨 캐릭터를 꼽자면 정석, 정보라, 정수정, 정태현, 정재민, 정대만, 정수아 등이 있다.

 

 

 

이 성씨의 독음이 '강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어서인지[8]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성씨가 이 성이 되는 경우가 꽤 많다.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대표적.

 

 

 '한'자로 시작하는 이름의 어감이 한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저연령층 애니메이션 등에서 등장인물에게 친근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작명된다. 또한, '한'이 순 한국어로 '크다'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남자 캐릭터가 많은 강씨 주인공들과는 달리 한씨 주인공들은 대개 여자 캐릭터가 많은 편이다. 물론 남자 캐릭터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면 한지우가 있다.

미모의 연예인들이 예명을 지을 때도 한씨 성을 많이 사용한다. 한씨로 시작하는 이름의 어감이 청순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고, 민씨, 윤씨 홍 씨와 더불어 조선왕조의 역대 왕비를 많이 배출해서 그런지 기품 있고 고상한 느낌도 주기 때문이다.

 

 

흔하지 않은 성씨인 것 같지만 그렇다고 보기 힘든 성씨는 아니다. 어느 정도 인구수도 많아 그렇게 낮설지도 않고 어감도 밝은데다 귀여운 느낌이 들어 서브컬처에서는 잘 쓰이는 편. 특히 여주인공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실제 인구 순위는 49위 정도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가상 매체에서는 강씨나 한씨 정도는 아니더라도 의외로 많이 보인다. 인현왕후나 명성황후처럼 역사에 이름이 남은 여인들이 민씨이기에 등 실제 인구 빈도에 비해 비교적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조선 왕조의 역대 왕비를 많이 배출한 덕에 성씨의 이미지가 우아해 보여서인지, 가상 매체에서는 여주인공의 성씨로 쓰이는 경우가 있

 

 

실제 인구 비율은 그렇게까지 높은 성씨는 아니지만, 연예인들의 예명 및 서브컬쳐에서는 비교적 많이 쓰이는 편이다.
어감이 밝고 화려해서 특히 연예인 예명으로 자주 이용된다.
서브컬쳐에서도 잘 쓰이는데, 특히 드라마에서는 왜인지 악역 서브녀에게 잘 쓰이는 경우가 많다(...)
'채'자 자체가 서브컬쳐에서는 악녀의 이름에 잘 들어가는 편. 어감이 너무 세련되고 도도해서 악녀 이미지가 연상된다나... [1]

 

 

 

시조는 신라 6부 촌장 중 한 명이었던 지타이다. 로컬라이징이 많았던 90년대 만화나 작품에서는 이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개그 캐릭터나 찌질이, 혹은 악역 등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배삼룡, 배일집, 배연정[2],배영만,배철수 등등 70~80년대에 성씨 인구수에 비해 걸출한 코미디언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 것 같다.홀로 고군분투하던 배종옥 그러나 90년대 후반 신예 배두나의 등장으로 이미지 변화의 물꼬를 틀더니 2000년대 초반 너무나도 유명한 이 분의 혜성같은 등장과 함께 성씨 이미지가 국제적인 레벨로 급격히 재고(?)되었고 마찬가지로 2010년대 들어 또다시 강림한 이 소녀 때문에 현재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된 모양. 아울러 젊은 시절 외모로 노숙자 취급받던 철수형님도 간지중년으로 정변

 

 

외로 서브컬처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 조씨 주인공은 물론 단역으로도 보기 힘든 성씨. 게다가 그나마 쓰일 때는 뭔가 악역 캐릭터나 복흑, 성격 파탄자의 성씨로 많이 쓰인다. 왜일까 세도정치? 조씨 하면 어감상 많은 이들이 지적이거나 영리하거나 범생이같은 이미지를 많이 떠올린다. 조조 때문인가 치조음인 ㅈ의 발음 자체가 조~ㅂ아 보이고 호쾌하거나 부드러워 보이는 발음은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일반적인 서브컬쳐 주인공이나 히로인 이름에는 선호되지 않는 것 같다

 

 

묘하게 중2병들이 좋아하는 성(...) 이국적인 어감 덕분에 반, 은과 함께 인터넷 소설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3대 성씨 중 하나.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 류태현이 있다.

 

 

한국 인구중에서 약 1퍼센트를 전후하는 낮은 인구비율을 보이는, 역시 현실에는 비교적 희귀한 성씨에 속하나 반씨와 더불어 인터넷 소설에서는 사용 빈도가 높은 성씨. 2번 항목 때문인지 어떤 이름을 붙여도 럭셔리한 이미지가 더해지는 감이 있어서인지, 특이하고 탐미적으로 이름을 짓는게 클리셰가 된 인터넷 소설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2] 이런 것과 비교할 수 있는 강씨 주인공 독점현상은 실제로 강씨가 상당히 많다는 점에도 영향받았을 수 있지만, 이쪽은 순전히 어감 때문에 자주 쓰이는 경우이다.

 

 

현실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정도를 제외하고는 별로 찾아보기 쉽지 않은 성씨지만거제도에는 반씨가 많다. 반씨 무시하면 반기문 사무총장까지 무시하는거란다.(...) 창작물, 특히 10대 대상 인터넷 소설에서는 압도적으로 사용 빈도 수가 높은 성씨이다. 반백, 반휘혈, 반류하, 반소율, 반 다크홈 등등등... 어감이 이국적이고 귀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인 듯 하다.

 

 

하필 발음이 같은 한자 중에 똥오줌 변이 있어서 저주받은 성씨로 유명하다(…). 웬만한 이름은 다 이상해지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태로 시작하는 이름이거나 기로 시작하는 이름 등이 압권.
특히 괴짜가족 한국 로컬라이징판은 아예 고테츠네 식구들 이름을 변씨로 통일했을 정도니... 물론 사람 이름 가지고 함부로 장난치면 안 된다.

 

 

비교적 흔한 성씨라서 서브컬처에도 주인공 내지 조역 성씨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서씨 캐릭터는 서정우, 서가영, 서유리(클로저스), 서태웅, 서채린 등 은근히 꽤 있다.

 

 

어느 정도 인구수도 많아 쓸 때 낯설지 않고 어감도 밝은데다 귀여운 느낌이 들어 서브컬처에서는 잘 쓰이는 편. 특히 여주인공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리 귀하지는 않지만 흔한 편도 아닌 어중간한 성씨라서 그런지 서브컬처에서도 남씨 성을 가진 캐릭터는 많지는 않다.

 

제갈

 

성씨가 특이한데다 제갈량의 후손이라는 점 덕분에 간지있어 보이는지 각종 작품, 특히 무협지의 등장인물 이름에 자주 쓰인다.

 

 

흔한 성씨여서 서브컬처에도 주인공 내지 조역으로 많이 쓰인다. 많은 윤씨 캐릭터가 있겠지만 굳이 예를 들자면 아즈망가 대왕의 윤나라와 슬램덩크의 윤대협, 스피드왕 번개의 윤미라를 들 수 있다.

 

 

성씨의 어감이 꽤 독특한지라 인구 규모에 비해 서브컬처에서 의외로 많이 쓰이는 성씨다. 마동탁을 비롯하여 마이콜, 마리아(학교괴담), 마리아(뷰티풀 군바리), 마성지 등이 있다

 

 

은근히 인터넷 소설에서 등장인물의 성씨로 자주 쓰이는 성씨다. 일단 아무래도 1번 항목이랑 동음이의어이다 보니..

 

 

한글 이름이나 특정 어휘를 이름으로 삼을 때 이름 짓기 가장 난해한 성씨로 손꼽힌다. 한국어에서 부정문을 쓸 때 쓰이는 그 글자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 그래서 가끔씩 성이 '안'씨인 사람을 보고 '아 너는 ○○이 아니라는 거냐?' 하고 놀려먹기도 한다. 명사일 경우는 그나마 괜찮은데, 안어진,안조은,안착히 등등 형용사를 비롯한 용언에서 이름을 따온 경우는 그야말로 망했어요.

 

 

비교적 흔한 성씨임에도 서브컬처 및 2차 창작에서는 의외로 많이 쓰이지 않는 성씨. 간혹 등장하더라도 성씨의 어감이 그래서인지 남자 캐릭터가 많다. 여자 캐릭터로서는 특히나 보기 힘든 성이다. 하지만 여캐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창작물에서는 나씨와 더불어 '저는 ○○'이라는 뜻으로 말장난식 이름을 지을 때 이용되는 성씨이다.
밭 전田자와 동일한 어감 때문인지 그리 세련된 이미지의 성씨는 아니라서 개그 작품 말고는 주인공 이름으로 자주 쓰이진 않는다. 실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이름을 짓기 어려운 성씨.

 

 

어감이 강해서 이름 짓기 다소 어려운 성씨. 서브컬쳐에서도 특히나 여캐 이름은 애초에 기 센 캐릭터가 아닌 이상 가급적 잘 안 짓는 성씨이

 

 

한국어의 1인칭대명사와 발음이 같으므로 서브컬쳐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나는 ○○"하는 식으로 말장난스러운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아니, 말장난 식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강씨와 비교하면 좀 덜하지만 주인공 이름으로도 많이 나오며, 조역이나 단역 이름으로도 많이 나온다.

주로 문영남이 잘 써먹는 작명법이다

 

 

창작물에서도 흔한 편도 아니고 드문 편도 아닌 약간 애매한 성씨라서 그런지 주인공 성씨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뭐, 예외[2]는 있다 대부분 조연 급. 다만 이름의 어감 때문에 "No"와 관련된 이름개그(노빈손 등등)로 쓰일 때도 있다. 어찌보면 안씨와 같은 맥락.

 

 

학창시절(대부분 초등학교 시절)때 대표적으로 놀림 받는 성씨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변씨만큼은 아니지만. 문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한 번쯤은 '문어'란 소리를 들어보거나 문(門)으로 놀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진짜 門짝으로 만들어 줄까?

문씨는 보통 창작물에서 주인공으로 흔하게 등장하는 성씨는 아니지만 굳이 등장한다면 문씨의 중성적인 어감 때문에 여주로 나오는 경우와 남주로 나오는 경우의 비율이 대체로 고른 편이다. 재밌는 것은, 한가인이 출연한 나쁜남자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의 이름이 문재인이다. (...)

 

 

 

그렇게 드문 성씨는 아니라서 서브컬처에서도 종종 쓰이는 성씨다. 양호열, 양세라, 양만호 등 주로 조역으로 많이 쓰이지만 대표적인 양씨 주인공을 꼽자면 이 녀석이 있다.(...)

 

 

 

 

서브컬쳐에서도 꽤 잘 쓰이는 성씨이다. 흰 백 白자를 떠올리게 해서 맑고 하얗고 청순한 느낌을 줘서 주로 청순하고 맑은 여캐에게 잘 붙인다. 실생활에서도 예쁜 이름을 짓기 쉬운 성씨이다.

 

 

기독교일 경우 높은 확률로 이름이 찬양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맹하다'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감이 있어서인지, 서브컬쳐에서는 아무래도 명철하지 못한 캐릭터에게 이 성씨를 붙여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즈망가 대왕의 맹순정이라든지...맹모닝이라든지...

 

 

 

장씨가 흔한 성씨인만큼 강씨 주인공 독점현상, 한씨 주인공 독점현상 못지 않게 장씨 주인공도 각종 작품에서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장씨 주인공 독점현상 항목도 개설해야 할 듯 결국 개설했다 성의 어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비교적 차분하고 이지적인 캐릭터가 많다. 만화/애니는 물론이고, 특히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많이 쓰이는 성씨다. 대표적으로 하얀거탑의 장준혁이 있다.
강씨가 남자 주인공, 한씨가 여자 주인공이 비교적 많다면, 장씨는 남/여 주인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비등한 편. 물론 남자 주인공 쪽이 약간 많다

 

.

 

 

워낙 희귀한 성이라 서브컬처에서도 봉씨 캐릭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나, 가장 유명한 봉씨 캐릭터로 꼽자면 이 분과 이 분이 있다.봉주연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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