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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에서 권 부회장은 애초 특별대담의 주제인 양극화나 빈곤 해소에 관한 질문보다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한국 정부의 노동정책을 꼬집는 질문에 집중했다. 크루그먼 교수가 한국의 노동시간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낸 것도 권 부회장이 “정부가 일률적으로 주당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했다”는 데 대한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크루그먼 교수는 “노동시간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 좀 더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6년 통계를 보면,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2069시간으로 멕시코에 이어 2위고, 미국은 1783시간이다.
그는 “한국에선 노조의 힘이 강하고 노조에 힘을 더 실어주면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이익을 본다”는 권 부회장의 지적에 대해서도 “미국은 민간 부문의 8%만 노조에 참여하고 있고 더 많은 노조활동이 필요하다. 미국에선 노동자들의 권한을 축소시키고 사회안전망을 약화시키는 실수가 있었다”고 했다. 앞서 그가 소득 불평등 해소 방안으로 인적자원 훈련, 최저임금 인상, 노조의 단체협상력 강화, 빈곤층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을 꼽은 데 대한 부연 설명이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economy/marketing/850917.html#csidxb97d9c5d50761b2ade6096a11d7aa6d
역공당함
대담에서 권 부회장은 애초 특별대담의 주제인 양극화나 빈곤 해소에 관한 질문보다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한국 정부의 노동정책을 꼬집는 질문에 집중했다. 크루그먼 교수가 한국의 노동시간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낸 것도 권 부회장이 “정부가 일률적으로 주당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했다”는 데 대한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크루그먼 교수는 “노동시간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 좀 더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6년 통계를 보면,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2069시간으로 멕시코에 이어 2위고, 미국은 1783시간이다.
그는 “한국에선 노조의 힘이 강하고 노조에 힘을 더 실어주면 소수의 기득권자들이 이익을 본다”는 권 부회장의 지적에 대해서도 “미국은 민간 부문의 8%만 노조에 참여하고 있고 더 많은 노조활동이 필요하다. 미국에선 노동자들의 권한을 축소시키고 사회안전망을 약화시키는 실수가 있었다”고 했다. 앞서 그가 소득 불평등 해소 방안으로 인적자원 훈련, 최저임금 인상, 노조의 단체협상력 강화, 빈곤층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을 꼽은 데 대한 부연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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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economy/marketing/850917.html#csidxb97d9c5d50761b2ade6096a11d7aa6d
역공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