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분 40초부터~)
이 작가는 '솔비, 구혜선 중 누가 더 인정을 못 받나'란 질문에 "구혜선은 얘기할 가치도 없다.
구혜선이 '예고를 가려다가 떨어진 이유'를 말했다가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도 많지않나
미술작가도 하고 영화감독도 하고 글 쓰는 작가도 하는데, 미술만 봤을 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본인의 예술적 재능이 있기는 한 것 같지만 백화점에 전시할 수준도 안된다.
그냥 취미 미술 수준이다. 홍대 앞 취미 미술 학원생들"이라고 지적했다.
"배우나 하셨으면 좋겠다. 영화 감독도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미술은 그냥 즐겨라.
본인의 예술적 재능이있는것 같기는 한데 그냥 취미미술 수준"
Q. 구혜선 씨가 한 반론도 봤을 텐데 이에 대한 입장은?
"구혜선 씨 글을 봤다. 구혜선 씨로부터 '네 갈 길 가라. 난 내 갈 길 가겠다. 비난은 범죄다'란 원망 섞인 SNS 메시지도 받았다.(웃음) '왜 남의 작품을 평가하냐'고 묻는다면 유명인의 작품이기에 그렇다고 답하고 싶다. 보통 예술가들은 짧게는 대학 4년 길게는 유학 포함 7~8년 동안 내내 교수님, 동료들, 평론가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고 미술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그동안 구혜선 씨가 작품에 대해, 또 미술 작가로서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너무나 익숙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다."
(펌) ㅊㅊ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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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한명의 작품을 사야한다면 나는 그냥 미대 안나온 취미 미술 학원생 수준이라는 구혜선 그림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