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5월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소셜벤처 ‘어니스트 플라워’와 함께 하는 ‘행복을 주는 꽃’ 펀딩을 통해 농부들이 직접 기른 꽃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판매한다. 모금된 수익금을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임윤아는 “매년 생일 때마다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곤 하는데, 이번에는 예쁜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 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농부님들께서 예쁘게 키워주신 꽃을 통해 함께 나눔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해피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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