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비공인 배트 사용한 두산 오재원에 벌금 500만원
1,768 13
2021.05.13 10:11
1,768 13
https://img.theqoo.net/jQQRa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 사무국의 공인을 받지 않은 방망이를 사용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재원(36)이 벌금을 낸다.

KBO 사무국은 비공인 배트를 사용했다가 적발된 오재원에게 야구 규칙에 따라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제대로 적발하지 못한 해당 경기 주심도 KBO 사무국의 엄중 경고와 함께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오재원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때 비공인 R사의 배트를 사용했다.

심판은 이를 알아채지 못했고, 홍원기 키움 감독이 이의를 제기한 뒤에야 비공인 배트로 밝혀졌다.

이미 두 번의 타석에서 이 방망이로 안타를 친 오재원은 홍 감독의 이의 제기 후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동료 양석환의 공인 배트를 빌려 타석에 섰다.

두산 측은 "해당 배트는 지난 시즌까지 KBO 공인 배트로 (2020년) KBO 마크가 찍혀있다"며 "올해는 R사의 제품을 사용하겠다는 KBO리그 선수가 없어서 R사가 공인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오재원은 해당 방망이를 2018년부터 사용했다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과오를 인정했다.

KBO 규약 'KBO 배트 공인 규정 제5조 4항'을 보면, 선수가 공인 인(印)이 없는 배트를 경기 중에 사용했을 경우엔 총재가 제재금 또는 출장정지를 명할 수 있다.

야구 규칙의 '타자 반칙 행위' 6.3항의 5번째 항목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부기로 명시된 설명을 보면, 심판원은 타자가 부정 배트 또는 비공인 배트를 사용한 사실을 타격 전이나 타격 중에 발견하면 경고 후 곧바로 교체하고 벌금 200만원을 부과하며, 발견 시점이 타격 완료 직후라면 해당 기록의 무효 처리 후 곧바로 아웃 선언과 함께 벌금 500만원을 부과한다.

또 경기 종료 이후 이를 발견하거나 경기 중이라도 규칙상 어필 시기가 지난 이후 발견하면 기록은 인정되나 벌금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덧붙였다.

KBO 사무국은 "경기 진행 중인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오재원의 기록은 인정하며 야구 규칙에 따라 벌금만 오재원에게 부과했다"며 "이를 예방하지 못한 심판원에게도 책임을 물어 엄중히 징계했다"고 설명했다.

cany9900@yna.co.kr

http://naver.me/5oQdnxSa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67 00:06 28,8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0,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3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7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4,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2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발전소·에너지 시설 5일간 공격중단 지시" 20:28 67
3030420 이슈 광화문 편의점 점주들 “김밥 700개 폐기”…편의점 재고에 울분 2 20:28 215
3030419 유머 강남이 방문을 잠가도 문을 열게 만들었다는 강남 엄마 1 20:28 220
3030418 이슈 플러팅 하는 탕웨이 유죄 너무 유죄 20:27 190
3030417 정치 ‘15평 아파트·재산 6억’ 박홍근…국힘 “검소해서 질의할 게 없다” 1 20:27 140
3030416 이슈 [KBO] 삼성 이해승 2일 연속 쓰리런 20:27 95
3030415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책이든 영화든 둘중 뭐를 먼저봤든 다 재밌었을거같음 2 20:25 245
3030414 유머 니네이거패드립이고,조상님불링이야.twt 20:25 213
3030413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업뎃🥤 (코카콜라 촬영 비하인드) 1 20:25 147
3030412 이슈 서인국 엘르 주간남친(feat 월간남친) 2 20:22 305
3030411 이슈 아이맥스 시작 전에 화면 넓어지면서 “허접들 여기까지오느라 수고햇고 이제아이맥스가 뭔지보여줄게” 이거 하잖아요 24 20:21 1,628
3030410 기사/뉴스 지방 거주자 공무원 채용 우대‥필기 3% 가점 47 20:21 1,531
3030409 이슈 나였음 백퍼 욕부터 나왔을 오늘자 위에화즈 라이브 사고 ㅋㅋㅋㅋㅋ 20:20 351
3030408 이슈 20대가 부르는 거랑 30대가 부르는 거랑 느낌이 완전 다른 노래 3 20:20 259
3030407 이슈 자기가 본 드라마나 영화 중 최악의 대사 말해보기 10 20:20 439
3030406 이슈 [ENG SUB] 看着我的眼睛说 (내 눈을 보고 말해) Covered by 규현 Kyuhyun 3 20:20 91
3030405 이슈 이시각 환율 25 20:20 1,564
3030404 이슈 팬들 반응 좋은 키키 KiiiKiii 이솔 연습생 시절 사진 🆕️ 2 20:20 351
3030403 이슈 "존x게 열린음악회"가 베댓이었던 바밍타이거 무대..............ytb 1 20:19 477
3030402 이슈 모두가 즐기는 축제 그 자체였던 세븐틴 잠수교 쇼케이스 12 20:18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