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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가 공사위해 연천군에 위치한 하천에 들어가 작업을 시작했는데
특정 위치에 굴착기가 들어가자 갑자기 하천 바닥이 빠지면서 굴착기가 쓰러짐
운전자는 물속에 빠져 실종되었고 탐색대에 의해 시신상태로 발견됨
하천 바닥이 빠진 이유
https://img.theqoo.net/Yswop
이 하천은 전쟁 때 북한군의 중장비 전차가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t 이상의 하중이 들어오면
바닥이 무너지도록 설계된 함정이 설치되어있었음
굴착기 무게가 30t 라서 진입순간 함정이 무너지게 된 것
문제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일부 동네 주민 뿐이었다는 것
군청 관계자라도 이야기를 해줬어야 했는데 아무도 전달을 안함
현장에 경고문이 있긴 했는데 경고문 위치가 700미터 밖에 있었음
그런데 더 문제는 굴착기 투입 자체가 불법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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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천군과 시공업체, 유족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북한군 전차를 막으려고 20t 이상 하중일 때 무너지도록 하천바닥에 설치된 탱크함정을 덮고 있는 상판 콘크리트가 30t급 대형 궤도굴착기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본보 취재 결과 사고당시 30t급 대형 궤도굴착기는 물론, 숨진 굴착기 기사 A씨의 공사현장 투입 자체도 불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입찰을 통해 지방하천 건설장비 임차용역(5천200만원)을 수주한 B건설중기가 군에 제출한 공사현장 투입장비 목록에는 14t급 바퀴(휠) 굴착기 4대와 5t급 궤도굴착기 2대 등 모두 6대의 소형 굴착기만 임차하도록 돼 있다. 숨진 A씨도 굴착기 기사명단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A씨와 30t급 궤도굴착기를 공사현장에 투입하기 위해선 시공업체 측이 사전에 공사현장 투입장비와 굴착기 기사명단 변경을 신청해야 하는데 이 절차도 지켜지지 않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사현장 감독 군청 주무관이 불법으로 시공되는 공사현장을 확인하고도 묵인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B건설중기 대표 C씨는 “30t급 대형 궤도굴착기를 투입에 앞서 감독 주무관에게 작은장비(14tㆍ5t 굴착기)로는 일할 수 없다. 큰장비(30t 궤도 굴착기)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주무관이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변경신청에 대한 재차 질문에도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금액만 맞춰달라는 구두허락을 분명히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주무관은 “구두로 지시했다”고 시인했다가 “그런 일 없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나 유족들은 해당 주무관은 문제의 굴착기 투입 후에도 관리감독을 위해 1~2차례 공사현장을 방문, 이 같은 불법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1928
애초에 이 공사에는 소형 굴착기만 사용하기로 내역서에 기재되어 있었음
대형 굴착기를 사용하는 공사 자체가 불법인건데 구두로만 대충 확인하고 승인에 필요한 절차를 밟지 않은채 투입을 한 것
이 과정에서 하천에 대한 내용이 사망하신 작업자분에게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긴 인재였다는 이야기임
하지만 업체나 군청 관계자 그 누구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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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최세인 / 굴착기 운전자 아들
- "아버지를 찾으시려고 하는 와중에 그 함정을 저희가 발견했고, (연천군은) 아예 만들어놓고 인지 자체를 못 하신 것 같아요."
연천군 관계자는 대전차 장애물의 존재 여부를 모르고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 인터뷰 : 연천군 관계자
- "그 전에 그거(대전차 장애물) 있다는 사실 몰랐어요? (네, 인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굴착기가 하천 시설물에 걸려 쓰러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naver.me/xswnoNq1
아들분 댓글
https://img.theqoo.net/ZGtiS
https://img.theqoo.net/xYNE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