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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인이 된 자녀를 학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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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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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잦은 폭언 폭력 그리고 부부싸움으로 애들 멘탈 아작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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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자식들이 다 크자 갑작스럽게
누구보다도 사이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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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그 때는 너를 교육시키느라 그랬다, 내 사랑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며 사과를 해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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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입장에서는 이제와서 친한척 하려는 부모가 껄끄럽게만 느껴짐... 애착 관계가 전혀 형성이 안 된 채로 성인이 되었으니, 이들한테 있어서 부모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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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부모들은 자식의 상처가 있든지 말든지는 중요하지 않음 ㅋㅋ 자식이 자꾸 차갑게 대할 수록 악어의 눈물을 멈추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함.

사과의 이유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함임. 그런데 자식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자식이 오히려 자기한테 죄책감 떠넘기는 꼴이 짜증날 뿐임. 기껏 자존심 좀 굽히고 사과도 했는데 그마저도 안 받아주니까 기가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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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부모인데" 자식이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들 뿐.

https://img.theqoo.net/IrnsE

그리고 예전처럼 자식을 통제하려 들기 시작함
내 말을 듣지 않는 너는 불효를 하고 있는 거라며 가스라이팅을 시작함. 온갖 기념일에 남들 받는 만큼의 선물을 받길 바라며, 가족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여행을 강요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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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싫다는 자식에게 "예전처럼" 꾸짖고 폭언하기 시작함. 넌 아직도 옛날 일에 허우적대냐, 어찌 나이 든 부모에게 불효를 저지를 수 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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