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올림픽서 계주 은메달의 아쉬움을 삼킨 곽윤기는 8년 뒤 평창에서 계주 금메달에 재도전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곽윤기는 33살이 되는 2022 베이징 올림픽서 3전4기의 꿈을 그리고 있다.
곽윤기는 "경기가 다 끝났으니 진짜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즐기겠다"면서도 "평창의 아쉬움 때문에 베이징에 대한 도전이 확실히 들었다. 꼭 도전해보고 싶다. 3전4기 갑니다"라며 웃었다.
그리고 이번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 황대헌 50 50 100 올림픽/세선 개인전
2위 이준서 49 49 98 올림픽/세선 개인전
3위 박장혁 47 48 95 올림픽 개인전
4위 곽윤기 48 44 92 올림픽 계주
5위 김동욱 43 46 89 올림픽 계주
최종 4위로 국가대표 선발이 되면서 진짜 베이징 올림픽에 가게 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