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7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 손정민(22)씨의 사인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확산한 '친구 A씨가 정민씨를 업고 기어가는 영상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정민씨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1분 5초가량의 해당 영상은 지난달 25일 오전 4시 30분쯤 한강공원 내 편의점 옆 자전거대여소에 설치된 CCTV 화면으로, 남성 세 명이 한강변 도로를 따라 뛰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맨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업고 기어가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들이 A씨와 정민씨일 것이란 주장을 한 것이다.
http://naver.me/GMRjuMs2
네티즌들 수사방해 그만 해야
+ 그 와중 저 기사에 달린 댓글들 수준
https://img.theqoo.net/zHHDL
https://img.theqoo.net/NJwYD
1분 5초가량의 해당 영상은 지난달 25일 오전 4시 30분쯤 한강공원 내 편의점 옆 자전거대여소에 설치된 CCTV 화면으로, 남성 세 명이 한강변 도로를 따라 뛰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맨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업고 기어가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들이 A씨와 정민씨일 것이란 주장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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