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LiLXN
한쪽은 은퇴하는 그날까지 후계자가 안 나오고
한쪽은 후계자가 안 나와서 20년째 고분분투 하시는 와중


https://img.theqoo.net/HcuPH
한국은 이 두분의 뒤를 이어 등장한
퍼포먼스형 여자 솔로가수들이
훌륭하게 성과를 내주고 있음

https://img.theqoo.net/KafPK

https://img.theqoo.net/kLqoH

https://img.theqoo.net/RuhLk

https://img.theqoo.net/OMGhU

https://img.theqoo.net/NWDuI
(당장 무묭이가 생각나는 분들만 해도 이정도.
무묭이가 못 떠올린 디바들은 훨씬 많음)

특히 그룹 활동하면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케이스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음
단순히 춤만 잘 추는게 아니라
작사/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서 성과를 내는 가수로 늘어나는 추세

https://img.theqoo.net/fSlpv
심지어 '퍼포먼스 되는 싱송라'라는
흠좀무한 진화테크를 탄 사람도 나옴


https://img.theqoo.net/iNhtE
https://img.theqoo.net/oquKd
게다가 엄정화 이효리는 후배들과 프로젝트 그룹,
솔로 앨범 활동 등을 아직까지 꾸준히 하고있음.




https://img.theqoo.net/gkeHp
제이팝은 오죽하면 아무로가
'하도 후계자가 안 나와서 속터진 본인이 부활'
이라는 드립이 현지에서 나올 정도로
기묘한 퍼포먼스 여솔 기근이 이어지는 중.

https://m.youtube.com/watch?v=Jwdn_bYkhDQ
아무로의 전 소속사에서 니시우치 마리야를
제 2의 아무로로 만들겠다며 이를 간 끝에
음원차트 1위도 해보면서 유망주로 점쳐지나 싶었지만
그녀는...


https://img.theqoo.net/cLywb
그래도 최근에는 히라테 유리나가
급부상하고 있는 중




https://img.theqoo.net/nNEGo
시팝, 만도팝 쪽은 더 심각함
여기는 사실상 채의림이 독보적으로 빠르게
다른 나라 뮤지션/스탭들과 협업하며
(무려 10년도 더 전에 차은택한테 뮤비 받아가신 분)
안좋은 의미의 '중국색'을 지운 케이스.
인재풀이 정말 바다만큼 넓을 텐데
대륙이야 그놈의 문화통제와 국뽕강요 때문이라 쳐도
홍콩/대만쪽에서도 이렇다 할 퍼포형 디바가 없음.

https://img.theqoo.net/HkKRG
그래도 서바이벌 출신 아이돌들이 인기를 얻는 등
아이돌 시장의 성장세가 큰 편이라
향후 이들 중에 댄스가수로 성장할 인재들이 나오길
기대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