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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계동 가정집 해킹사건 범인인 아들이 한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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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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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YTN이 보도했던 서울 노원구의 가정집 컴퓨터가 인터넷을 모두 끊어도 해킹이 된다는 섬뜩한 사건은 신고자의 아들이 벌인 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해 7월 중계동의 가정집 컴퓨터 2대와 노트북 2대가 지속적으로 해킹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함께 사는 아들 A 군이 한 것으로 드러나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해당 컴퓨터 등을 포렌식해 외부 접근 기록을 파악했습니다.

그 결과 같은 시각에 마우스 2개가 동시에 접속한 기록이 발견됐는데, A 군이 무선마우스로 근거리에서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A 군의 어머니는 지난해 7월 초부터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마우스 커서가 원격으로 조종돼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집 주소와 비밀번호, 가족 이름 등 신상을 모두 알고 있다는 협박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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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게/님 어디?/바보/애미/병신/옷장에 도청기 50개를 설치했고 다음은 은행을 노릴 것이다

이런 메세지 남김

노트북 카메라 원격 조종으로 실행

가족들 신상정보 메모창에 띄움

 

엄마 휴대전화에 있던 아들과의 통화녹음 파일을 태블릿 pc로 전송시킴

32초~영상보면 엄마한테 설명하는 아들 목소리도 나옴 ㅁㅊㅅㄲ

아무렇지 않게 나랑 엄마랑 통화한거야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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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서 과학수사대가 집에 와서 조사하고 방송국에서 카메라 들고 취재까지 했는데도  계속 저런짓 함

스케치북에 휴대전화 해킹 끝이라고 빨간 동그라미 쳐놓고 티비앞에 올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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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나를 알 수 없다고 조롱 메세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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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를 위해서 가족들 핸드폰 전부 제출하고 

다른 번호로 재개통 했는데 거기다가 또 메시지 보냄


부모는 주거침입까지 당하니까 공포에 떨다가 결국 이사까지 갔음 

뉴스 영상보면 엄마 목소리 놀라서 떨리고 있음 


2020년 초부터 시작해서 7개월 넘게 부모 조롱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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