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mghomg/status/1389598341634289667?s=19
https://www.youtube.com/watch?v=LBS9KpAGMZ4&feature=youtu.be
1. Dun Dun Dance
Composed by 라이언 전, Scott Stoddart, Anna Timgren
Lyrics by 서지음, Scott Stoddart, Anna Timgren, 라이언 전
Arranged by 라이언 전 and Scott Stoddart
“DUN DUN DANCE”는 Nu-Disco 스타일의 곡으로 FUNK와 TRAP으로 오가는 비트 위에 다이내믹한 변화가 있는 멜로디와 랩, 재치 있는 챈트가 듣는 내내 즐거운 곡이다. 신나는 듯하지만 아련함과 애틋함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기분 좋은 레트로 풍의 리얼 악기 소스들이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을 만나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2. Dear you (나의 봄에게)
Composed by 라이언 전, Celine Svanback,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Ericka Jane
Lyrics by 서정아
Arranged by 라이언 전,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Dear you (나의 봄에게)”는 808기반의 트렌디한 미니멀팝 문법을 통해 포근하게 감싸는 따뜻한 계절감이 특징이다. 멤버들의 각자 다른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따듯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마치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3. 나의 인형 (안녕, 꿈에서 놀아)
Composed by 라이언 전, Chris Smith, Berit Dybing, Olivia Greenlees
Lyrics by 정윤화
Arranged by 라이언 전 and RISC
“나의 인형 (안녕, 꿈에서 놀아)”는 마치 동화 속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느낌의 드림팝과 오마이걸이라는 교집합이 만나서 보여줄 수 있는 실험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린 시절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만나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4. Quest
Composed by 라이언 전, Celine Svanback,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Lyrics by 서정아, MIMI (OH MY GIRL), Celine Svanback,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라이언 전
Arranged by 라이언 전,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Quest”는 살짝설렜어 속의 게임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가사로, 톡톡 튀는 악기 요소들과 808드럼과 8bit 신스, 효과음이 게임속을 연상하게 하는 TRAP 스타일의 곡이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다채롭게 바뀌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5. 초대장
Composed by 라이언 전, Jay Putty, David Mescon, Jaquelyn Walters, Kendall Brower
Lyrics by 서정아, Jay Putty, David Mescon, Jaquelyn Walters, Kendall Brower, Ryan S. Jhun
Arranged by 라이언 전 and David Mescon
“초대장”은 보사노바 스타일의 일렉 기타에 트랩스타일의 비트가 가미된 곡으로 낯선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수줍지만 용기를 내어 마음을 전하려는 마음이 담겨있는 가사의 곡으로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풍성한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6. Swan
Composed by 라이언 전, Celine Svanback, Jeppe London Bilsby, Mich Hansen, Sam Merrifield
Lyrics by 서정아
Arranged by 라이언 전, Jeppe London Bilsby, Cutfather
“Swan”은 몽환적인 가사에 신나는 락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랩스타일로 전환되는 Drop부분과 간결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몽환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시니컬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