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故 구하라 금고 절도사건, 범인 못 찾은채 경찰 잠정 종결처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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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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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라 출신 고 구하라가 숨진 뒤 비어있던 집에서 금고가 도난된 사건을 경찰이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잠정 종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월 구하라 자택에서 발생한 금고 도난 사건을 같은 해 12월 17일 미제편철 처분했다고 밝혔다. 미제 편철은 경찰이 수사 실마리를 찾지 못했을 때 사건을 공소시효 만료까지 잠정 종결하는 것을 말한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현장감식, CCTV 확인 등을 다각도로 진행했지만,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았다. 피해자 측이 제출한 영상만으로는 특정이 어려웠고, 주변 CCTV에도 사건 당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았다. 수사 개시의 필요가 없다고 보는 '내사 종결'은 아니다. 일단은 미제 사건으로 남겨 두지만 추가로 단서가 발견되면 언제든 조사를 재개하는 잠정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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