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아이를 낳은 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고, 거미는 "8개월 됐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가 한창 예쁘겠다. 뒤집기 하나? 아이가 예쁘지만 아이만 보면 조금 힘들진 않나"라고 물었고, 거미는 "뒤집기하고 있다. 저는 괜찮다.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오히려 못 보는 시간에 더 많이 운다. 얼마 전에 처음으로 장시간 녹화를 했는데 아기 이야기하다가 보고 싶어서 울었다"며 "아빠(조정석)를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100일까지는 둘이서 아무 일도 안 하고 육아를 같이했다. 완전 육아의 달인이었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이 "지금 육아가 굉장히 손이 많이 갈 때다"고 말했고, 거미는 "아직 통잠이 없다. 우리 아기는 잠을 잘 자는 편인데 꼭 노래를 불러줘야 잔다. 웃긴 이야기지만 제 노래 발라드만 들려주면 어느 순간 잔다. 요즘은 쉬지 않고 동요 메들리를 들려주면 30분 안에 잔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남편도 동요를 많이 불러줬나"라고 물었고, 거미는 "남편은 '아로하'를 많이 불러줬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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