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자위행위'가 신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하버드 의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한 번씩' 자위행위를 하면 건강에 다양한 '이득'이 생기며, 그 중에서도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자위행위를 할 때 '엔도르핀',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며, 호르몬 분비는 신체에 축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혈액순환을 돕는 자위행위는 신체 온도를 안정시켜 갑작스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춰주며, '전립선 암' 발병률도 20%나 낮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진은 전 세계의 남성들이 한 달 평균 20번 정도 자위행위를 한다며, "자위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남성은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