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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테리어 비용 못 내겠다고"…이하늘, 이현배 사망 대한 라이브 방송서 김창열 관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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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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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본명 이근배)이 그룹 45RPM의 멤버이자 동생인 이현배의 사망에 대해 김창열을 다시금 디스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하늘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김창열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제주도에 내려오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하면서 "제주도 땅이 평균 시세보다 싸게 나온게 있어서 셋(이하늘, 김창열, 정재용)이 돈을 나눠서 사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정재용이 돈이 없다고 했고, 이하늘이 그의 지분을 인정해주는 조건으로 돈을 내줬다고.

시간이 흐르면서 땅을 놀리지 않으려고 김창열이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펜션 사업을 하자고 했는데, 인테리어 비용을 정재용이 감당하기 어려워하자 이현배가 자신의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재용의 지분을 넘겨받으며 제주도로 넘어왔다고 전했다.

결국 이현배의 주도로 펜션의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이하늘의 결혼식 피로연 당시 김창열이 수익성을 이유로 인테리어 비용이 예상보다 올랐다면서 돈을 줄 수 없다고 선언해 이날 크게 싸웠다고 이하늘은 설명했다.

이 때문에 이현배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에 놓였고, 이하늘은 앨범 작업에 몰두하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김창열이 소극적으로 임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자신의 동생이 생활고로 인해 배달 알바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게 맞으면 이하늘이 욕할 만 했네", "양쪽 의견 다 들어보긴 해야겠다", "그래서 추모글에 댓글이 그렇게 달렸구나", "와 사람 안 바뀌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사망한 이현배를 추모하는 글을 올린 김창열에게 이하늘은 '너가 죽였다 XXX야' 등의 욕설이 섞인 댓글을 적어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에 측근이 화풀이 식의 하소연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하늘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어 김창열이 어떤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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