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식 PD = <두번째 스무살> 메인감독








정말 그때 안그래도 더운 한여름이었는데. 온 귀를 다 열어놓고.
모든 분들 하는 한마디 한마디 다 계속... 뭐 나올까봐 계속 듣는데. 


최지우 = <두번째 스무살> 주연배우
진기주는 아예 그 전에 단역 경험 등 전혀 없이 두번째 스무살로 연기판을 ㄹㅇ 처음 발들인거임
이런 일화들이 마침 드라마의 기획의도와 맞물리는 일화들이었어서 더 와닿았음
안그래도 최애작이었던 드라마가 더더욱 좋아지기 시작함
기획의도 정말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갓벽한 작품이니 다들 봤으면!

기획의도 전문
38살 아줌마의 파릇파릇 유쾌 발칙 캠퍼스 로맨스.
대학에 들어가며 인생을 리셋하게 된 그녀, 사랑도 리셋하다.
누구에게나 멈춰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다.
지금 아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스무 살 청춘들은 지금 시점에서 도저히 모를 아련한 아쉬움과 미련.. 물론 현실의 우리들은 절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그런데 마치 마법처럼, 타임 슬립처럼..
인생에서 잃어버린, 단절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된 한 여자가 있다.
소녀에서 바로 아줌마가 된 여자,
꽃봉오리 상태에서 바로 할미꽃이 된 여자,
빵빵하게 공기 채워진 통통 튀던 공에서 바람 빠져 굴러만 다니는 공이 된 여자, 하노라다.
'어떤 어른 인간으로 살것인가!'가 결정되는 곳'
동시에 '어떤 어른 인간으로 살것인가!'를 결정하는 곳'
사랑도 피고 로맨스도 피고 우정도 피고 배신도 피어나는 그 곳, '캠퍼스!'
인생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깅 ㅟ해
스무 살 아들과 함께 대학에 입학하는 여자,
하노라는 좌충우돌하며 캠퍼스에, 청춘 한가운데에 우뚝 서게 된다.
나이는 기성세대인데 현실은 청춘들과 다를 바 없는 '하노라'가 캠퍼스에서 청춘들에게 배우고,
기성세대에게 배반당하고 청춘들에게 위로 받고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청춘'이라는 덫에 걸려들지 말고
'기성세대' 라는 단어에 갇힐 필요도 없다는 것을, 삶이라는 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죽을 때까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그래서 그대들도, 우리들도 외롭고 힘든, 그래서 서로가, 누군가의 위로와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한 사람' 일 뿐이라는 걸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