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vreport.co.kr/875970
https://gfycat.com/EverlastingSevereAvians
주변인들에 따르면 김소연은 흔히 말해 ‘여배우 곤조’가 전혀 없는 사람이다. 주변인들 한 명 한 명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늘 미소를 머금고 있다. 말은 쉽지만, 막상 이렇게 행동하기 쉽지 않은데 김소연은 시종일관 한결같다.
“‘가화만사성’ 첫 촬영 후 모든 스태프를 찾아다니며, 먼저 (촬영을 마치고)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두 번째 만남에서는 더욱 인상적이었어요. ‘어? 잘 지내셨어요?’라며 저를 먼저 알아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배우의 모습이 너무 신선했죠. 저를 기억해 주는 그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해졌어요.” (‘가화만사성’ 홍보사 팀장 B씨)
“소연 씨는 주변 스태프를 참 잘 챙기는 배우예요. 촬영 현장에 나갈 때마다 느낍니다. 연기하느라 바쁠 텐데도, 스틸 팀에도 A 컷이 나오게 하려고 애써줘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죠. SNS에 사진 한 장 올릴 때도 누가 찍었는지 어떤 스태프들이 이 사진을 위해서 고생했는지 고민하고 늘 감사인사를 해주시더라고요. 사소한 거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거든요. 늘 감동이에요.” (나무엑터스 콘텐츠팀)
https://gfycat.com/EnviousColdAsianconstablebutterfly
김소연은 촬영장에 늘 일찍 도착할 정도로 부지런하다. 나무엑터스 권성열 이사는 “김소연 씨는 현장 스태프들을 기다리는 게 제일 미안해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씨와 10여 년 동안을 함께했는데, 늘 부지런하고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죠. 촬영이 있는 날이면 시간에 맞춰 움직이기보다는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현장에 도착해서 준비하는 배우예요. 본인이 기다리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죠. 촬영하면서 힘들어도 늘 웃고 있어요. 자신이 힘들어하면 주변 스태프들에게 폐를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나무엑터스 권성열 이사)
https://gfycat.com/OrangeRectangularBillygoat
촬영장이 아닌 평상시 모습도 마찬가지다.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 있는 태도가 몸에 깊숙이 배어 있다.
“올 때마다,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그렇게 열심히 해요. 그리고 한 번은 나갔다가 다시 오더니 간식을 주고 가더라고요.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매번 말해요. 김소연은 진짜 착한 사람이라고요.” (나무엑터스 경비실 직원 C씨)
“함께 해외 촬영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소연 배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비가 많이 와서 촬영을 접어야 할 상황이었는데도 스태프들에게 ‘할 수 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해외 스태프들도 다 입을 모아 ‘엔젤’이라고 불렀죠. 자유 시간이 나서 여행할 때에도 기념품 하나를 고를 때도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우였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나무엑터스 홍보팀)
https://gfycat.com/PoliticalGrotesqueHoatzin
김소연과 ‘아이리스’로 호흡을 맞춘 정태원 대표는 홍콩에 머무는 중에도 그를 극찬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음이 정말 굉장히 여려요. ‘아이리스’ 촬영 중에 상대역 김태희의 눈을 살짝 다치게 하는 가벼운 사고가 있었죠. 그런데 정작 앓아누운 건 김소연이었어요. 상대 배우에게 너무 미안해서 울다가 병이 난 거죠. 그 정도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굉장합니다. 고마운 일은 절대 잊지 않는 의리있는 배우이기도 하고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https://gfycat.com/UnsungBlankBluewhale
-이런 천사, 또 없습니다
주변인들이 말한 김소연은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며 성품이 참 착한 사람이다.
“여태껏 만나본 배우나 비연예인들을 통틀어서 가장 착했던 사람으로 기억해요. 동시에 굉장히 성실했던 배우고요.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는 걸 절대 못 할 사람이에요. 반응이 좋은 이유도 상대방이 하는 얘기를 계속 들어주고 있다는 걸 표현하는 거죠.” (지영수 PD)
평소 김소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경호는 김소연을 ‘각설탕’이라고 표현했다. 예쁜 외모만큼 깨끗하고 달콤한 이미지라는 뜻을 담았다.
“소연 씨는 정말 ‘각설탕’ 같아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각설탕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이에요. 얼굴도 참 예쁘지만, 마음은 더욱 깨끗한 사람입니다. 이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예요.” (배우 정경호)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 남편인 곽시양은 김소연에 대해 “해피 바이러스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정말 매번 말하는 거지만, 소연 씨는 너무 밝고 늘 활력이 넘쳐요. 같이 있으면 많이 배우죠. 항상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배우 곽시양)
https://gfycat.com/SkeletalSpiritedDairycow
끝으로 김소연을 오랫동안 지켜본 소속사 대표는 “정말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배우다. 너무 착해서 걱정될 정도지만, 그만큼 누구보다 (연기를)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20년 넘게 연예인 매니저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늘 (김)소연이가 ‘아이리스’로 재조명받았을 때를 꼽아요. 착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좋았거든요. 지금도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배우예요.”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https://gfycat.com/EqualTemptingIndian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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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에 따르면 김소연은 흔히 말해 ‘여배우 곤조’가 전혀 없는 사람이다. 주변인들 한 명 한 명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늘 미소를 머금고 있다. 말은 쉽지만, 막상 이렇게 행동하기 쉽지 않은데 김소연은 시종일관 한결같다.
“‘가화만사성’ 첫 촬영 후 모든 스태프를 찾아다니며, 먼저 (촬영을 마치고)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두 번째 만남에서는 더욱 인상적이었어요. ‘어? 잘 지내셨어요?’라며 저를 먼저 알아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배우의 모습이 너무 신선했죠. 저를 기억해 주는 그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해졌어요.” (‘가화만사성’ 홍보사 팀장 B씨)
“소연 씨는 주변 스태프를 참 잘 챙기는 배우예요. 촬영 현장에 나갈 때마다 느낍니다. 연기하느라 바쁠 텐데도, 스틸 팀에도 A 컷이 나오게 하려고 애써줘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죠. SNS에 사진 한 장 올릴 때도 누가 찍었는지 어떤 스태프들이 이 사진을 위해서 고생했는지 고민하고 늘 감사인사를 해주시더라고요. 사소한 거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거든요. 늘 감동이에요.” (나무엑터스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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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촬영장에 늘 일찍 도착할 정도로 부지런하다. 나무엑터스 권성열 이사는 “김소연 씨는 현장 스태프들을 기다리는 게 제일 미안해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씨와 10여 년 동안을 함께했는데, 늘 부지런하고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죠. 촬영이 있는 날이면 시간에 맞춰 움직이기보다는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현장에 도착해서 준비하는 배우예요. 본인이 기다리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죠. 촬영하면서 힘들어도 늘 웃고 있어요. 자신이 힘들어하면 주변 스태프들에게 폐를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나무엑터스 권성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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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이 아닌 평상시 모습도 마찬가지다.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 있는 태도가 몸에 깊숙이 배어 있다.
“올 때마다,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그렇게 열심히 해요. 그리고 한 번은 나갔다가 다시 오더니 간식을 주고 가더라고요.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매번 말해요. 김소연은 진짜 착한 사람이라고요.” (나무엑터스 경비실 직원 C씨)
“함께 해외 촬영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소연 배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비가 많이 와서 촬영을 접어야 할 상황이었는데도 스태프들에게 ‘할 수 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해외 스태프들도 다 입을 모아 ‘엔젤’이라고 불렀죠. 자유 시간이 나서 여행할 때에도 기념품 하나를 고를 때도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우였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나무엑터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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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과 ‘아이리스’로 호흡을 맞춘 정태원 대표는 홍콩에 머무는 중에도 그를 극찬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음이 정말 굉장히 여려요. ‘아이리스’ 촬영 중에 상대역 김태희의 눈을 살짝 다치게 하는 가벼운 사고가 있었죠. 그런데 정작 앓아누운 건 김소연이었어요. 상대 배우에게 너무 미안해서 울다가 병이 난 거죠. 그 정도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굉장합니다. 고마운 일은 절대 잊지 않는 의리있는 배우이기도 하고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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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이 말한 김소연은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며 성품이 참 착한 사람이다.
“여태껏 만나본 배우나 비연예인들을 통틀어서 가장 착했던 사람으로 기억해요. 동시에 굉장히 성실했던 배우고요.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는 걸 절대 못 할 사람이에요. 반응이 좋은 이유도 상대방이 하는 얘기를 계속 들어주고 있다는 걸 표현하는 거죠.” (지영수 PD)
평소 김소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경호는 김소연을 ‘각설탕’이라고 표현했다. 예쁜 외모만큼 깨끗하고 달콤한 이미지라는 뜻을 담았다.
“소연 씨는 정말 ‘각설탕’ 같아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각설탕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이에요. 얼굴도 참 예쁘지만, 마음은 더욱 깨끗한 사람입니다. 이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예요.” (배우 정경호)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 남편인 곽시양은 김소연에 대해 “해피 바이러스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정말 매번 말하는 거지만, 소연 씨는 너무 밝고 늘 활력이 넘쳐요. 같이 있으면 많이 배우죠. 항상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배우 곽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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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소연을 오랫동안 지켜본 소속사 대표는 “정말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배우다. 너무 착해서 걱정될 정도지만, 그만큼 누구보다 (연기를)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20년 넘게 연예인 매니저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늘 (김)소연이가 ‘아이리스’로 재조명받았을 때를 꼽아요. 착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좋았거든요. 지금도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배우예요.”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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