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힐링캠프 역사상 역대급으로 반응 터졌던 출연자 갑 (감동주의)
6,033 47
2021.04.13 10:44
6,033 47

YqpKM.png



김강우가 나왔을때 시청자 반응 ㄹㅇ 폭발했는데 캡쳐해서 정리해봄

성격 ㄹㅇ 좋으신 분인데 논란에 이름 같이 오르락내리락거 자체가 싫어서ㅎ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한혜진 친언니 분과 김강우가 결혼함! 한혜진의 형부 = 김강우




tcFQw.png


우선 아내분과 7년동안 연애해서 결혼에 골인하셨음




IHpCi.png


유명한 사랑꾼인데 아직도 한결같이 아내분과 잘 지내기로 유명함 ㅎㅎ

이미지가 엄청 무뚝뚝한데 실제 성격도 무뚝뚝한데 아내 한정으로 사랑꾼인데,

연애 시절 쓴 편지가 ㄹㅇ 대박임... 제발 읽어줘



seQco.png



cDYTu.pngezRqU.png



ㄹㅇ 무슨 소설 속 한 대목 같음.............




CFqdg.png


아내분이랑 같이 본 영화는 표까지 같이 간직함....



XogDz.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아직 스킨십 진도 안뺐을 시절인가봐



ytPDr.png



당시 강풀 만화가 되게 인기 있었는데, 강풀 만화를 사서 캐릭터 얼굴마다 자기 사진 오려서 붙여서 선물로 주기도 했다고(ㄷㄷ)



aeJvj.png



아내분 출산하자마자 자기 일 쉬면서 요리 빨래 청소 다함

아내분 말에 이르면 엄청 주부 체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Szws.png




다만 아내분이 말하길 단점이 있는데 짠돌이라 팬티에 구멍 나도 안 버린다니까, 여기가 ㄹㅇ 압권

웃으면서 아내가 너무 눈치가 없는거 같다고ㅠㅠㅠㅠ




shUiZ.png




너가 처음 사준 선물인데 어떻게 버리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여기까지 보면 흔한 사랑꾼 같음

근데 내 기준 아래가 ㄹㅇ 진국






ZsXVn.png



아이 태어나고 육아일기를 매번 씀



PLIYT.png


OeoYZ.png


TOeHf.png



나중에 아이가 크면 보여줄 생각이라고 함

자기가 배우라 집을 자주 비우는 거에 대한 내용도 있고ㅠㅠ



QoPKf.png


여기서도 아내분 걱정 ㅜㅜ






밑은 감동주의ㅠ



OEadP.png



한혜진 아버님이 돌아가셨음



OOfuR.png


gXcJy.png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다들 넋이 나가있는데,

물 사와서 한혜진 먹이고 몸 추스르게 하고

12시 되자마자 피곤하니 다 들어가라고 들여보낸후 혼자 새벽까지 사람 맞이했다고 함


한혜진이 이거 보면서 자기가 아빠 딸이 아니라 김강우가 아빠 아들 같다고... 너무 감동받았다고


reIuf.png


겨울에 산소에 가니 날이 추워서 얼음으로 뒤덮여있었음


너무 추우니까 다음에 날 풀릴때 오자고 했는데,


ZtrsU.png


김강우 혼자 옷걸이 가져와서 아버님 산소에 덮인 얼음을 다 깨고 갔다고...



GxvFM.png



사별 후 장모님이 혼자 남으시니까 힘들어하실까봐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가고, 아들 데리고 자주 놀러갔다고 ㅇㅇ




UBQUm.png




한혜진이 고마워할만 한 사람 같고


내기준 진짜 남자다운 사람이자 사랑꾼은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와이프 분이 촬영장에서 자기가 여배우랑 스킨십 하는거 싫어할까봐 (막상 아내분은 큰 생각 없으셨을듯ㅋㅋㅋㅋ)

촬영 열심히 하고 와이프 분에게 쉬는 시간마다 애교 틈틈이 부렸다고,

타인한텐 애교 절대 안 부리는데 와이프 분한테는 그냥 애교가 나온다 함


이게 ㄹㅇ 남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380 05.03 64,2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5,0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36,3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89,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74,2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85,0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6,2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5,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1,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1,5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6,1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316 이슈 ???: 무슨 전세 사기에요 전세00이지 10:35 285
2404315 이슈 비밀은없어 [3회 선공개] 멘탈 와장창💧 무너진 고경표를 걱정하는 강한나 10:34 59
2404314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강렬에 청량 한 스푼..13일 컴백 콘셉트 포토 10:33 87
2404313 이슈 연준 수빈 둘이서 찢어버린 이번 투바투 콘서트 무대.the killa 10:29 197
2404312 이슈 BH엔터에서 올려준 백상에서 만난 BH배우들 17 10:27 1,383
2404311 정보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듀얼 포스터 공개✨ 1 10:27 525
2404310 유머 부산대 전체교수들이 의대증원 학칙 부결하자 정부 曰 부산대 모든과의 신입생 모집 중단할 시킬수 있다 23 10:26 986
2404309 이슈 나름 이름 알린 개그맨보다 3배 많이 번다고 밝힌 박명수 한달 수입 18 10:26 2,088
2404308 기사/뉴스 김호중 제작 참여한 이어폰 벨칸토, 1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3 10:25 446
2404307 유머 작가를 잔인하게 죽여버린 독자.jpg 14 10:24 1,928
2404306 기사/뉴스 NCT DREAM, 오늘(8일) 日 싱글 'Moonlight' 선공개..쿄세라돔서 첫 무대 5 10:24 154
2404305 기사/뉴스 소속사가 방치?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긴 공백기에 “왜 우리만 활동 못할까” 29 10:23 1,193
2404304 이슈 [속보] 대전 동구청 "탈출견, 맹견 아닌 소형견… 위협 수준 안 돼" 117 10:22 4,710
2404303 이슈 엄태구 x 한선화 로코 <놀아주는 여자> 포스터 36 10:20 1,654
2404302 이슈 걍 쌩 블랙 파운데이션을 내버려 논란이 됨 45 10:20 3,482
2404301 이슈 하하가 고딩엄빠 엠씨 하차하면서 마지막 한마디가 사실 이 프로그램의 본질 같긴 함 10 10:19 3,152
2404300 기사/뉴스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5 10:19 420
2404299 기사/뉴스 '방출설' 김민재, UCL 준결승 2차전 출전 불투명…투헬 "더리흐트‧다이어 선발" 6 10:18 447
2404298 유머 축가계의 신동이 나타났다!! 4 10:18 662
2404297 기사/뉴스 [공식]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기부 36 10:16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