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항공권’은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 즉 공식적으로 해외 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한 단거리 노선 왕복 항공권을 바우처 형태로 사전 판매한 프로모션이다. 항공권은 이용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가격 변동 없이 최초 구매가로 사용 가능해 ‘얼린 항공권’ 구매 고객이 1만2137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터파크투어가 얼린 항공권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선호도 높은 여행지 1위 괌(34%), 2위는 베트남(17%)으로 나타났으며, 3~4위는 일본(17%), 대만(10%)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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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인기 도시는 어디일까. 도시별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 베트남·대만·일본을 기준으로 인기 도시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 ‘다낭’, 대만 ‘송산’, 일본 ‘삿포로’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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