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윤두준은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 일이 생기길!!!! 파이팅 해보자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윤두준 뒤에는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이 똑같은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컴백 스포?", "다들 너무 멋져요", "진짜 기대되는 완전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베드걸', '픽션', '뷰티풀', '12시 30분' 등을 발매했다. 이후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과 하이라이트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윤두준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몽땅 내 사랑', '아이리스 2',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퐁당퐁당 LOVE'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윤두준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5월 초 컴백 예정이다.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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