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0411185613169
[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이승기는 성유리에 "그래서 미담이 있냐, 없냐"고 질문했고, 성유리는 "겉으로 볼 때는 까칠하시고 악당 이미지를 연출하시는데 사실 되게 츤데레시다"고 아주 조그마한 미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이어 "맨날 번호 아는 여자 연예인이 너네(한혜진, 성유리)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김민정씨랑 하시니까 바로 '성유리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고 서운함을 밝혀 폭소를 안겼다. 이승기는 "원래 방송 끝나면 손절한다고 하시더라"고 말하며 폭소했고, 이경규는 성유리의 요청에 마지못해 수줍은 "사랑해"로 통화를 마쳤다.
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