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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고 순간, 온 몸으로 한지민을 감쌌던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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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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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에릭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늑대' 촬영현장


길을 건너던 여주인공(한지민)이 차에 치일 뻔한 순간에, 남자 주인공(에릭)이 구해내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는데

시속 40km로 돌진하던 스턴트 차량이 미처 멈추지 못해

에릭과 한지민을 그대로 쳐버리는 큰 사고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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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사고가 날 것이라는 걸 직감한 에릭이

찰나의 순간에 한지민을 온 몸으로 안고 자신이 몸빵해버림ㅠ


차량에 치인 두 사람은 차량의 앞유리와 본네트 사이에 떨어져버리고, 그 순간에도 에릭은 한지민을 지켜줌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지민은 허리와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정도의 부상을 입고, 한때 뇌진탕 증세까지 보이는 등 후유증을 보임

하지만 한지민을 감싼 에릭은 더 큰 부상을 입었던 것.. 허리 골반 무릎 등 전신이 크게 다침..


이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원래 해병대에 지원하고자 마음 먹었던 에릭은 어쩔 수 없이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이런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억울하게 욕먹기도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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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드라마는 3화 방영을 끝으로 조기종영을 하게 됨.

에릭 한지민 두 배우 모두 드라마 재촬영을 위해 노력했지만, 빨리 회복되지 않아 결국엔 조기종영을 결정함. 


드라마가 첫 방영때 꽤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에 당시로선 아쉬운 상황이었음.


그 당시에 시청자들은 잘 어울렸던 두 배우의 조합을 볼 수 없어 아쉽다는 반응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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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뒤, 두 사람은 '무적의 낙하산요원' 이라는 드라마에 다시 주연으로 출연하게되어 호흡을 맞추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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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뽀뽀까지 하게 됨 ㅎㅎ

 


 


 


 


그리고 한 가지 사족을 덧붙이면,


그 당시에 드라마가 3회만 방영 후 조기종영 한 것은

역대 최초였던 일로, 방송가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였는데..


 

그 후 15년 뒤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떤 드라마가

2회 종영으로 역대 조기종영 최단기록을 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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