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조선족 의심 받는 이유 셋
3,942 24
2021.03.24 19:47
3,942 24

① 역사 왜곡, 처음 아냐…누리꾼 “한국 싫으세요?”

박 작가의 tvN ‘철인왕후’(2020)는 중국에서 소설로 먼저 출간된 뒤 제작된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했다.

하지만 원작 작가가 쓴 전작 ‘화친공주’에서는 고려인을 멸칭하는 ‘빵즈’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고려 문화를 비하하는 듯한 내용으로 ‘혐한’ 성향이 드러났다.

제작진은 원작 작가의 혐한 논란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사과했다.

또 박 작가는 실존인물인 순원왕후와 신정왕후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비판을 받았다. 극 중 유곽 ‘옥타정’이라는 이름은 집단 성폭행 시도가 있었던 서울 클럽 ‘옥타곤’을 연상케 하고, 극 중에서도 성접대 풍경을 재현한다고 비판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을 두고 극 중 김소용이 “조선왕조실록도 한낱 지라시네”라고 하거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에 선정된 종묘제례악으로 “언제까지 종묘제례악을 추게 할 거야”라고 했다.



② 친중 성향 작품…조선족 등장 작품


그의 작품 일부에 조선족이 등장하면서 박 작가가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화 ‘댄서의 순정’(2005년) 주인공인 문근영은 연변 출신 조선족 소녀로 출연했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2009년) ‘닥터 프리즈너’(2019년)에서는 조선족이나 조선족를 흉내내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친중 성향의 작품도 많다. 박 작가 이름으로 올라온 어문저작물에 따르면 ‘손오공 항마대역사’, ‘중국식 출장연애’ 등이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조선구마사’도 올라가 있다. 또 박 작가는 ‘리틀 차이나’라는 작품을 집필하기도 했었다.

③ 중국 콘텐츠 제작사와 계약


‘철인왕후’ 종영 후 박 작가는 하필 중국 콘텐츠 제작사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우쟈핑 대표. 이하 쟈핑픽처스)와 집필 계약을 체결했다.

쟈핑픽처스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드라마 ‘이몽’에 투자한 회사다.

쟈핑픽처스 한국법인인 쟈핑코리아 측은 “박계옥 작가 외 한국 유명 드라마 작가들과도 집필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중 4~5편의 드라마 제작에 투자할 계획으로 향후 국내 방송사, 대형 OTT 및 제작사와 프로듀싱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박 작가가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자 23일 SBS ‘조선구마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박 작가는 조선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 누리꾼은 “박 작가 작품들은 다른 작가들의 비해 텀이 너무 짧다. 철인왕후 끝난 지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조선구마사까지. 박 작가의 팀이 조직적으로 시나리오를 쓰는 것 같다”라며 “박 작가가 중국, 조선족과 관련 없다면 박계옥 작가 팀 또는 서브작가들의 국적이 의심된다”라며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7686628986600&mediaCodeNo=2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47 00:05 11,6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498 이슈 최근에 본 뜨개작품 중에 제일 탐남 13:48 212
3022497 유머 낫토먹어본적없는 사람이 만화책에 나온 낫토빵을 만들어 먹어봄 13:48 103
3022496 기사/뉴스 정부 압박에 라면 가격 내렸지만…신라면·불닭 빠진 '생색내기용' 지적 3 13:47 53
3022495 기사/뉴스 향수 제품에 '조 말론' 표기했다가 상표권 침해 소송당한 조 말론 6 13:46 713
3022494 이슈 [출발! 비디오 여행] 오늘 밤 주인공은 나일세 나일세 ♪ 천만 배우 ‘박지훈’ 덕질 파티원 구함 (1/N) 1 13:46 82
3022493 기사/뉴스 이소라 “한 때 100㎏에 혈압 190…엘리베이터 1년에 한 번 탔다” 13:42 923
3022492 이슈 2014년 교황 방한 vs 2026년 방탄 광화문 행사 무정차 49 13:41 1,060
3022491 기사/뉴스 “도박 빚 때문에” 한 달 사귄 여친 살해·유기한 20대 10 13:41 472
3022490 기사/뉴스 [단독] 이마트 직원, NCT 재민 상품권 꿀꺽…신세계그룹 “죄송, 내부 조사중” 302 13:38 10,794
3022489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인터뷰] 장항준 "아내가 좋아하는 시나리오, 30년 전 글 '영화화' 고민" 2 13:37 507
3022488 이슈 라면보다 가성비 좋은 음식 있을까요? 18 13:32 1,751
3022487 유머 잉그믈 씨해한 자애 모글 쳐야할께시다 2 13:32 766
3022486 이슈 자카르타로 출국하는 올데이 프로젝트 기사사진.jpg 7 13:31 957
3022485 이슈 [WBC] 9회 마지막 삼진장면 도미니카 팬 반응 15 13:31 2,457
3022484 기사/뉴스 [단독] 5·18에 욕 붙여 "오○○은 북한군이 무장폭동"…집유 중에도 왜곡 '네번째 재판' 13:31 392
3022483 유머 지난해 세계최고의 커피샵 100위 안에 들어간 한국카페 22 13:30 3,330
3022482 유머 [핑계고] 드디어 영어자막 업데이트된 핑계고 근황ㅋㅋㅋㅋㅋㅋ 22 13:29 3,368
3022481 정보 도경수 공식3기 팬클럽 모집 영상(feat.도셰프님)🍋👨‍🍳 8 13:29 383
3022480 이슈 오늘 샤넬 / 디올 / 루이비통이 제작한 오스카 드레스들 47 13:28 1,835
3022479 기사/뉴스 변호사 낀 85억 전세 대출 사기.. 5명 구속 송치 13 13:27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