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사람이 거꾸로 매달린 장면이 있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충격적이고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람.
식객 91화 - 면의 세계 (바지락 칼국수)
초딩 때였는데도 보면서 되게 이상하다고 느꼈었음
특히 저 창문에 거꾸로 매달려서 대쉬한 장면은 정말... ;;
만화에서는 사귀고 프러포즈까지 하는 사이로 훈훈하게 묘사되지만 개인적으로 대쉬 방법이 스토킹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부모님 세대에는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따라다니면서 마음을 전하는 것을 꽤나 로맨틱하다고 보는 경우도 있었던 모양이라 이런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