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 - 너 뻥이지? 키스해봤다는거.
은수 - ...재밌어요.
태주 - 뭐?
은수 - 재밌다구요.
아저씨, 우리 한번 더 할래요?
태주-넌 자존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애
은수-저 자존심 강한편인데요
태주-자존심 강한애가
남자한테 대놓고 좋다고 그러냐?
은수-좋은 걸 좋다고 하는게 자존심 상하는 거예요?
태주-응 일반적으론 그래
은수-그럼 내 자존심보다
아저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강한거예요
사무친다는건 소금에 절여진 배추랑 같아요.
한번 소금에 절여진 배추는 썩어문드러질 때까지
그 소금기가 절대 빠져나가지 않거든요.
난 아저씨가 꼭 그렇게 좋아요.
죽어서 썩어 문드러져도 아저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빠져나갈것 같지 않거든요.
그냥 주인공부터 서브들까지 넷이서 사랑에 미쳐서
지랄염병 난리치는 드라마임..
그 포인트가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데
이 정도의 럽라물에 피폐한 느낌이
우리나라에 흔치 않아서 아직도 매니아들이 있는 드라마



지랄염병 난리치는 드라마임..
그 포인트가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데
이 정도의 럽라물에 피폐한 느낌이
우리나라에 흔치 않아서 아직도 매니아들이 있는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