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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ㄴㅇㅌㅍ) 여자아이들 수진 와우중학교 동창입니다,제가 목격한 만행에대해 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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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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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ㅅㅈ 아, 니가 올린 입장문이야 이상하게 발표한게 한둘이 아닌것 같아서
반박할 부분을 짚어봤어 이참에 니가 얼마나 뻔뻔한지 확인해보자
내가 증언하는것 까지 기억이 안난다고 할 수 있나 보자고ㅇㅇ


의문 1. 학창 시절 눈에 띄는 아이
의문 2.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
의문 3. 팬들에게 비춘 너의 부끄러운 행동
의문 4. 다툼이었다.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 화가 났다.

의문 1
- 니가 학창시절 왜 눈에 띄었을까?
눈에 띄었던 이유는 니가 더 잘 알겠지 " 단지 눈에 띈게 아니라 저는 일진이었습니다. "
하고 사실을 말해야지 너는 억울해서 일진이 된것도 아니고 스스로 일진이 되고싶어서 된거잖아 안그래?
너의 팬들은 지금 피해자들에게 유리한대로 해명한다 선택적 해명이다 뭐다하며 2차가해를 하며
수십개의 해명글을 압박하고 앉아있는데 가해자인 본인은 일진이라는 사실은 말하지않고 눈에 띈다는 말로
어물적 입장문을 발표하고 앉아있는건지 모르겠어. 일진이었던것도 설마 기억안나?


의문 2
- 왜 나쁜 소문이 따라다녔을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데 동창들은 학창시절의 네 모습에 대해 소문을 만들거나 마녀사냥 한적 절대 없어
오히려 너 때문에 이름 언급된 친구들이 여럿 마녀사냥을 당했어 전부다 니가 선택해서 지금 돌아온 진실들이잖아
소문이라고 치부하고 저런말을 한다는건 동창들을 모함하는건지 모르겠다.

2011년의 1학년 남학생들 사이에서 일진집단 이라는게 없었어,
따라서 당연히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집단 괴롭힘이라는 개념이 없었지
파벌도 없었고 분쟁도 거의 없었어 서클? 일진? 당시 남학생들 사이에선 그런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그래서 더욱 주목받았던게 너야.
여자애들 사이에서만 그런게 존재했고 니가 우두머리에 서서 약자를 괄시하며 일진집단 분위기를 조성했지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쥬스피해자였고.

너는 교내에서 잘나가던 2,3학년 일진형들하고도 어울리며 가까이 지냈었어. 그런이유에서 동급생 어느 누구도 너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했어
가해자 옹호하는 동창친구들아 니들이라도 답변해주라 너희들도 기억하겠지 2011년의 우리 학년 비선실세는 ㅅㅈ이었다는것을 말야


의문 3
- 팬들에게 죄송함?
네버랜드를 포함한 너의 그룹을 응원하는 팬들중에도 학폭을 당한 사람들이 달았던 댓글들 많이 봤어,
주변사람이 당하는 고통을 겪어 본 사람도 있을거고 니 말대로 팬들에게 죄송하다면 학폭을 저지르고 공인이 되었으니
본인을 되돌아보고 피해자들에게 가해한 사실 인정과 그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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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4
- 일방적인 괴롭힘이 아니라 다툼? 쥬스피해자가 약속을 어겼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다?

저는 쥬스사건 피해자와 1학년때 같은반 이었고 피해자가 주장한 복도 사건 목격자 입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증인으로서 보고 느낀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 바로는 ㅅㅈ 이 데리고 다니던 무리는 구성 초기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ㅅㅈ은 본인이 무리를 만들어 그 안에'서열'이라는게 존재하게 조성했고 ,
1학년의 비선실세나 다름없는 ㅅㅈ이 당연히 대장. 그 밑에 3명의 구성원...
그리고 가장 최하위 서열 즉 '따까리' 역할로 보이는게 쥬스피해자 였습니다

쥬스피해자는 ㅅㅈ과는 달리 성실했던 학생으로 기억합니다.
멀쩡한 정신상태를 갖고 있었고 인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쥬스피해자는 따까리 취급을 받고 무시받았을까요?



ㅅㅈ이 만든 이 쓰레기같은 집단에 껴있기엔 지나치게 어벙하고 약소했기에 당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쥐고 흔들기 좋은 대상이니까요. ㅅㅈ은 본인이 학교에서 잘나가는 사람인것을 티내고 싶어하고
그걸 멋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 철없는 생각을 가졌던 몇몇 아이들이 가장 어벙한 사람을 낙인 찍고,
그게 시작의 이유가 되어 무시와 괴롭힘을 하기 시작한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이들은 자신들만의 서열이라는 것을 만들었고 그들에게는 암묵적인 규칙이 생겼습니다.
서열이 가장 낮은 쥬스피해자에게 일정한 선을 지키지도 않고 온갖 억지를 부리고 멸시를 한겁니다.



다시한번 ㅅㅈ 옹호하는 친구들과 어울린 친구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과장인가요?
자신있으면 기억안난다고 하지말고 반박 좀 해주세요. 아니면 아니라고

저렇게 집단에서 사람 한명을 업신여기니까 ㅅㅈ 과 피해자의 쥬스사건이 터졌고
다툼이니 약속을 어겼다니 그 말도 안되는 억지를 뒤집어 씌운거죠.
저도 이 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으로 남을 관찰하면서 그 당시 정황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쥬스피해자 언니분이 쓰신글을 보고 복도 사건을 기억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쥬스피해자가 1학년때 ㅅㅈ에게 본격적으로 은따를 당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시당하는걸 복도에서 몇번 봤습니다.
같이 장난을 친다면 서로 웃고있거나 조금이라도 즐거워야 하는데 제가 봤던 피해자 표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복도에 벌을 세우는거 처럼 세워놓고 욕을하고 면박을 주곤 했습니다.
울때까지 세워뒀다는 피해자의 글을 보니 그 당시 도와주지 못한것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 전에도 이후에도 피해자가 ㅅㅈ에게 직접적으로 장난 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관계가 친구로 보일리가 없습니다.
친구라고 생각하는건 본인이 유리하게 기억하고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후로 몇달 시간이 지난 후에는 따까리도 은따도 아니게 아무도 쥬스 피해자와 어울리지 못했고 인사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가 쥬스 피해자와 인사를 하면 얘랑 왜 인사하냐고 하고다녔던 ㅅㅈ이 한짓이 담긴 내용의 글을 보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글을 본다면 사과하고 싶네요.. 도와주고 손 내밀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리고 2학기 말에 1학년을 대상으로 비공식 학폭위가 열렸습니다, 교내 방송으로 ㅅㅈ포함 무리의 아이들 이름이 호명되어 교무실로 호출 됐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한 김x원 선생님은 체육을 가르치던 선생님 이셨고 그분이 저 아이들을 호출 하셨습니다
그 호출이 비공식적인 학폭위가 열린 사실이란것은 기억합니다,당시 교내 방송이 크게 나와서 그것을 주의깊게 들었던 학생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 가야 할게
저는 ㅅㅈ과 친한것도 아니고 피해자들하고도 친하지 않습니다.
허나 학창시절 누가 무슨짓을 했고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합니다.

제가 정의한 ㅅㅈ 집단의 특성은 집단이 최소 4~5명 있으면 그중 한두명은 업신여겨지는 대상 이었다는 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런 구조는 왜 있는지도 모르겠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않고 시간이 한참지난 지금도 그게 받아들여지지도 않습니다.

이게 무슨 친구인가요?
과연 친구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피해자에게는 끔찍한 학폭 가해자로 남았는데 본인만 친구로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ㅅㅈ이 저한테 했던 짓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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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학년때 너랑 같은반도 아니었고 접점도 없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너를 두려워했어
잘못 걸려서 일진 형들한테 맞기 싫었으니까 그런데 너는 말도 섞어보지 않은 나에게 두번이나 불손한 짓을 저질렀어

첫번째는, 2011년 여름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두번째도, 2011년 여름 운동장옆 식수대에서

첫번째 => 급식실에서 있던 일이야, 그 당시 나는 점심시간에 급식 배식 도우미를 하고 있었고
와우중학교 급식실은 주방 안쪽에서는 여학생들이, 주방 바깥쪽(급식실 문 열고 들어서면 우측부분)에서는
남학생들이 배식을 받았고 나는 여학생들의 배식을 배정받았어 문제가 발생한 날 급식 배식 순위는
1학년이 먼저였고 하필이면 가장 먼저 배식받은 사람이 너였어

배식은 밥 - 밑반찬 - 밑반찬 - 메인반찬 - 디저트 - 국

이 순서로 배식을 했고 나는 밥통 바로 옆 밑반찬을 배식했지

밥을 배식하는 친구가 준비가 늦어지는 바람에 니가 배식을 조금 늦게 받게 됐어
그랬더니 너는 인상을 쓰면서 배식하는 친구 면전에 대고 욕을했어

' 아 씨 x 빨리빨리 준비 안하냐? '
'상점 날로 먹고 좋겠다 병 x 들 '

그리고 내 앞에서 반찬을 떠주는데
‘야 뭐하냐?’

이 모든 말들을 듣는순간 너무 니 행실이 뭐같더라. 같은 학우로써 밥을 퍼주는거지 우리들이 니가 부리는 수족도 아니고 사람을 개 무시하는듯한
너의 비정상적인 태도는 굉장히 치욕스럽고 분노로 다가왔지

밥배식 하는 친구는 니가 배식대에 오고나서 허겁지겁 1분안에 밥을 배식했어 뭐가 문제야?
나는 정말 니 태도가 너무 역겨워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거짓 없이 또렷하게 그 장면을 기억해 아직도 생생해 지금 당장 와우중 급식실로 가서 재연해보라고 해도 재연 할 수있어

이렇게 피해자들은 작은 사건도 생생하게 기억이나
어린시절 쉽게 보일수있는 저 언행들은 결코 우리에겐 가볍게 다가오지 않았어


두번째 => 첫번째 사건과 같은년도 비슷한 시기에 있던일이야 쉬는시간이었지
정문입구와 가까운 위치의 식수대에서 혼자서 손을 씻고 계단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위에서 누가 물총을 뿌리더라?

머리에 물총을 맞고 우측 가슴 젖꼭지 부분에도 물총을 맞았어 이유없이 어떤놈 인지 보니까 너였어,
나랑 인사도 말도 안섞는 니가 계단올라가는 나한테 이유없이 물총을 쏴댔어
니 덕분에 그때 기분 참 더럽더라 물총 때문에 젖은 교복으로 수업을 들어갔지



https://img.theqoo.net/LNqFy

내가 이거 증언하려고 물총도 검색했다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10년전 일을 이렇게 상세하게 기억하겠냐?
너는 좌측 하단의 악어물총과 똑같은 물총을 들고 있었고 그걸 멀리 있는 나에게 발사했어 그리고 니옆에는 니 무리중 한명이 있었어
그친구 이름은 따로 언급하지 않을게, 니가 물총을 쏘면서 그걸 맞고 있는 나를 비웃던거 까지 확실히 기억한다

왜 나한테 물총을 쏘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보복이 두려워서 참았어

1학년때 내가 본 너의 모습은 진짜 최악이었어 심지어 나는 쥬스피해자 처럼 교내에서 왕따도 아니었고
너처럼 소문이 안좋은 학생이 아니었어 대체 왜 그런거야?

이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할거지? 니가 생각하는 너의 소문들은 소문이 아닌 니가 스스로 만든 사실들이야.
그게 내가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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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의 엔터톡분들이 정말 착각하시는게 있습니다

쥬스피해자 사건은 친구간의 다툼이 아니라 친구를 가장한 일진 집단이 다수의 형태를 갖추고 무리에 속한 한 사람을
만만하다는 이유로 장난을 빙자한 갈취와 괴롭힘을 한 것입니다
쳐음부터 친구가 될 운명이 아니었는데 왜 친구라고 정의하는지 모르겠네요

쥬스 피해자 사건은 단순한 친구간의 다툼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 ㅅㅈ은 인생이 달린 문제라고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이 많던데 그럼 폭로는 계속되어야겠네요.
이글을 보고 있는 와우초,와우중 동창들 진실을 알고 있다면 망설임없이 증언하고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용기를내서 나서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그저
구경만 하면서 과거 ㅅㅈ과 친했다고 주장하고 옹호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쓴 동창들에게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자신하면 아니라고 해봐.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58509590&currMenu=category&stndDt=20210317&vPage=2&gb=d&order=N&rankingTyp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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