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탄: 흑염룡 300마리를 몰고 다니는 메탈 음악계의 조상님!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 - https://theqoo.net/1831610034
15탄: 빌보드 탑 텐 히트곡이 무려 16개?! 역사상 가장 성공한 듀오이자 블루 아이드 소울의 대명사 홀 앤 오츠(Daryl Hall and John Oates) - https://theqoo.net/1838192668
16탄: 이 분은 가사로 시를 쓰십니다.. 금기를 깨부순 시인이자 락스타, 펑크계의 대모 패티 스미스 (Patti Smith) - https://theqoo.net/1856684654
해당 시리즈는 타싸 이동없이 더쿠 내에서만 봐줬으면 좋겠어!!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말아줘!!

때는 바야흐로 격동의 1960년대 미국, 그때 그 당시의 미국 사회는 어땠는고 하니....

1955년부터 시작된 베트남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고,

존 F. 케네디, 마틴 루터 킹, 말컴 엑스와 같은 인물들이 연이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LA에서는 흑인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더랬다!

혼란하다... 혼란해...
이런 혼란한 사회 분위기 속에 새로운 열풍이 불어오기 시작했으니 그것은 바로....
히피였다!
여기서 히피(Hippe)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발생하여 영국, 호주 등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문화이며,

미국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회 혼란과 전쟁, 지나친 물질주의 등을 비판하며 사랑과 평화, 그리고 자연으로의 회귀를 외치는 당시 젊은이들의 문화였어.
이런 히피들의 상징으로는

긴 머리에 알록달록하고 치렁치렁한 의상

정신적 해방을 위해 그들이 즐겨 사용했던 마리화나, 암페타민, LSD 등의 마약

그리고 성해방과 쾌락추구를 위한 자유분방한 프리섹스 문화가 있겠다!

히피 열풍은 음악계까지 널리널리 퍼졌는데, 당시 최고 인기 핫 아이돌이었던 비틀즈도 히피뽕을 맞고는

이런 범생이 스타일에서
요런 히피족st가 되어 히피의 상징인 사이키델릭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지.
사실 락음악과 히피 문화는 서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관계에 있는데,

1967년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재니스 조플린, 비치 보이스, 더 후 등이 참여한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히피문화가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고,

이것을 'Summer of Love' 즉 '사랑의 여름' 현상이라고 부른다는 사실!
이런 히피의 열풍 속에서 히피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던 3대 락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그 유명한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
락앤롤 블루스 열풍의 새 시대를 연 재니스 조플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바로 짐 모리슨이 있는 바로 그 밴드, 더 도어즈가 되시겠다!
더 도어즈(The Doors)는 히피 열풍의 중심에 서서 미국 사이키델릭 락 씬을 장악하면서, 60년대 가장 영향력있는 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지.
이들은 훗날 패티 스미스, 더 큐어, 이기 팝, 텔레비전 등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었어. 
이런 더 도어즈의 결성은 히피의 중심지이기도 한 로스 엔젤레스에서부터 시작되었지.
1943년 12월 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난 제임스 더글러스 모리슨.
어릴 때부터 니체와 랭보를 탐독하며 시인의 꿈을 키우던 짐은 내성적이고도 별난 성격의 소유자였지.

그는 1964년 UCLA 필름스쿨에 진학하여 영화를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는데,
여기서 또 다른 UCLA 영화과에 다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레이 만자렉이었다.
역시나 UCLA 영화과에 다니며 짐과 꽤나 친하게 지냈던 레이는 당시 자신의 두 형인 릭 만자렉 그리고 짐 만자렉과 함께 'Rick & The Ravens'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어.
그러던 1965년의 어느 날,

LA의 베니스 해변에서 레이는 해변을 따라 걸어오는 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레이: 헤이! 짐! 짐 모리슨! 여기서 뭐해?? 난 너가 뉴욕 간 줄 알았는데!

짐: ㄴㄴ 나 그냥 여기서 지내기로 했어~ 그나저나 요즘 뭐하고 지내??

레이: 그냥... 뭐.. 대본 좀 쓰고... 그러고 있지 뭐. 너는 요즘 뭐해??

짐: 사실 말야... 나 요즘 노래 만들고 있어.

레이: 오~ 진짜~? 니가 노래를~? 그럼 여기 앉아서 노래 좀 불러봐!

짐: 어... 음... 나 목소리 별로 안 좋은데...

레이: 에~~~이~~ 밥 딜런도 가수라고 노래 부르는데 너라고 못할게 어딨어! 어서 불러봐!
밥 딜런: (나는 왜...)
그렇게 레이의 부추김에 못 이겨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불렀던 수줍은 짐.
레이는 짐의 목소리와 짐이 만든 노래에 큰 감명을 받고는....

레이: (광기) 짐! 우리 같이 밴드하자!
그렇게 짐과 밴드를 하기로 약속한 레이는 이 시기에 다니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당대 히피들 사이에서 핫 트렌드였던 인도인 구루가 진행하는 초월명상 수업!

이 명상수업에서 그는 재즈 드러머 존 덴스모어와 기타리스트 로비 크리거를 만나게 되었고, 그들을 밴드로 영입하게 되었지.
밴드의 결성 역시 매우 히피스럽다...

레이: 자... 이제 베이스만 찾으면 되는데....
그래서 그들은 베이시스트를 영입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기도 했지.
하지만 끝내 마음에 드는 베이시스트를 발견하지 못한 그들은 베이시스트 찾기를 포기했어.
그러던 와중에 레이가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 희귀하다는 펜더의 베이스 오르간!

결국 레이가 자신의 왼손은 베이스 오르간을, 오른손은 메인 오르간을 연주함으로써 베이시스트를 대체하기로 했지.

그렇게 완성된 더 도어즈 완전체가 되시겠다!

밴드가 결성이 되자, 이들은 베니스 해변에 있었던 레이의 집에서 연습을 하며 공연을 다니기 시작했지.

특히 어릴 적부터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짐이 관객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바닥을 보고 노래를 부르거나 관객을 등지고 노래를 부르는 등 무대에 서기를 힘들어하자 멤버들이 짐을 부둥부둥해주며 그에게 용기를 복돋아주었지.

그렇게 'Whisky a Go Go'라는 바에 고정 출연하게 된 도어즈.

짐은 멤버들의 격려와 함께 공연하는 다른 가수들의 조언에 힘입어 점점 과감한 무대매너를 선보이게 되었고,
결국에는 짐 모리슨 특유의 폭발적인 무대매너가 이곳에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짐의 똘끼 넘치는 퍼포먼스와 그들의 노래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1967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으니...

바로 1967년 발매된 그들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The Doors'가 되시겠다.
이 앨범은 롤링 스톤지 선정 500대 명반 42위에 오르는 등 가장 대표적인 사이키델릭 락 앨범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지.
이 앨범에는 그들의 대표곡인 'Break on Through'가 수록되어있어.
레코드사는 원래 이 곡을 히트 싱글로 밀려고 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다른 수록곡이 인기를 얻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그들의 또 다른 대표곡이자 레이의 화려한 키보드 연주로 유명한 'Light My Fire'가 되시겠다!
사실 이 곡에는 숨은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그들이 레이의 집에서 모여 합주를 하던 시절 멤버들에게 각자 곡을 하나씩 만들어오기 숙제를 냈던 짐 모리슨.
하지만 그 숙제는 숙제를 낸 당사자인 짐 모리슨과 기타리스트 로비 크리거 오직 두 사람만 해왔다고 한다....

이 'Light My Fire'가 바로, 당시 작곡 숙제를 착실히 해 온 성실맨 로비 크리거가 들고 왔던 곡이라는 사실!

여튼 뜻밖의 반응을 얻은 'Light My Fire'는 당시 빌보드 100 차트에서 3주동안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어.

그리고 또 다른 작곡 숙제 성실맨 짐 모리슨이 들고 왔던 결과물은 바로....
오이디푸스를 모티브로 한 파격적이고 광적인 가사로 유명한 'The End'.
오이디푸스 신화가 뭔지 아는 덬들은 가사가 대충 무슨 내용인지... 예상할 수 있겠지...
여튼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둔 더 도어즈의 데뷔 앨범!

같은 해 9월, 그들은 2집 'Strange Day'를 발매하였고, 이 앨범에는...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떨어져야 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Love Me Two Times'
히트 싱글로도 발매된 'People Are Strange'가 담겨있지.

그리고 1968년에는 일반적인 도어즈의 노래와는 다르게 잔잔한 곡들 위주로 구성된 3집 'Waiting for the Sun'이 발매되었어.
'Hello, I Love You'로 미국에서는 두 번째, 영국에서는 첫 번째로 히트 싱글을 차지하게 되었어.

그렇게 도어즈가 인기를 끌며 큰 주목을 받게 된 짐 모리슨.
그는 히피들의 상징인 평화와 사랑을 외치는 전형적인 히피 스타일이 아닌 특유의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가사로 죽음과 폭력을 외치며 파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것이 히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지.
그의 퍼포먼스가 어땠는고 하면....

https://imgur.com/Ln8I3ut
https://imgur.com/llp7wXg
이 공연이 바로 11탄의 주인공 이기 팝이 영향을 받았더라는 바로 그 무대라는 사실!
관객들 눈도 못쳐다보고 뒤돌아 노래부르던 시절의 모습들이 어디로갔나 싶을 정도로 당시 기준으로썬 매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지.


하지만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더 도어즈에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으니....

그것은 바로 짐 모리슨의 마약 및 알코올 중독 문제가 날로 심해져갔던 것!

이 시기에 짐은 술에 만취한 상태로 스튜디오에 와서 주정을 부리거나 무대를 지각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

또한 짐의 날로 심해지는 마약 및 알코올 중독 문제로 인해 짐과 그의 여자친구인 파멜라 커슨의 관계도 악화되어만 갔지.

또한 그의 외형도 술살이 찌고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르기 시작하며 옷 차림도 후줄근하게 변하는 등 역변의 길을 걷기 시작했더라는...

역시 술과 마약이 문제야.. 쯧쯧...

결국 4집 'Soft Parade'을 작업하던 시기의 짐의 상태가 곡을 쓰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기타리스트 로비가 대부분의 곡을 만들게 되었지.
그렇게 우여곡절 속에 나온 4집이지만, 도어즈만의 스타일이 약하다는 이유로 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되었어.
평단의 그리 좋지 않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에 수록된 'Touch Me'가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말야...

짐의 난동과 그로 인한 사건사고들로 이너피스가 절실했던 로비와 존은 다시 한 달간 마하리쉬의 명상코스를 수강하기도 했지...
로비, 존: ㅎㅎ ㅅㅂ...
하지만 1969년 3월 1일...
훗날 두고두고 회자되는 사건이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발생하게 되었으니....

이 공연에서 술에 만취한 짐은 콘서트에 한 시간이나 지각했는데,
관객들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술주정을 부리며 관객들을 바보 멍청이라고 욕하며 조롱했지.

이에 그치지않고 기타를 치고있는 로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더니만, 급기야 자신의 바지를 내려 셔츠만 입은 채 셔츠를 이리저리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시작했어.

결국 짐은 성기노출과 외설행위죄로 징역 6개월형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되었고, 이 혐의로 인한 재판은 무려 1년간 지속되었지.

하지만 짐의 반복되는 체포에 단련된 도어즈 멤버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미국 사법부의 느릿느릿한 일처리를 틈타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으니...

바로 더 도어즈의 귀환이라고 불렸던 앨범 'Morrison Hotel'
1970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전작과 달리 도어즈 특유의 스타일의 노래들로 구성되어있어 평단의 환영을 받았어.
하지만 이 앨범에서 히트한 싱글은 없다는 아이러니한 사실...
그렇게 'Morrison Hotel'의 성공적인 발매 이후, 그들은 또 다시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지.
그리고 그 새로운 앨범 작업이 끝나가던 1971년의 어느 날, 레코딩 스튜디오에 있었던 짐과 레이는 이러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짐: 나 내일 파리로 떠남ㅇㅇ 잠깐 파리로 휴가 좀 다녀오려고~

레이: 오~ 파리의 미국인~~ 좋은 생각이네! 언제 돌아오려고?

짐: 글쎄? 몇 주? 한 달? 어쩌면 일 년? 잘 모르겠어~

레이: 오 그렇군~ 암튼 잘 다녀와~
레이는 짐의 파리행이 짐의 곁을 항상 둘러싸고 그에게 술과 마약 사용을 부추기는 거머리같은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락스타가 아닌 예술가이자 시인으로써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지.

게다가 앨범 작업도 막바지였고, 투어도 휴식기에 있었으며, 계약도 끝나가던 아주 시기적절했던 참이라 짐은 그 사이를 틈타 앨범이 발매되기 전 여자친구인 파멜라와 함께 파리로 떠나게 되었어.

그렇게 짐 모리슨이 파리로 휴가를 떠나고 나서 나온 앨범은 바로 'L.A. Woman'.
이 앨범에 수록된 'Love Her Madly'와 'Riders on the Storm'이 히트하면서 앨범은 성공을 거두고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드러머 존 덴스모어에게 파리로 떠난 짐으로부터 연락이 왔어.

짐: 어~ 나 짐인데, 우리 앨범은 어떻게 잘 돼가?
존: ㅇㅇ 이번 앨범도 완전 대박났지
짐: 오 굳굳 얼른 돌아가서 그 앨범에 있는 노래들 라이브로 부르고싶다ㅎㅎ
그렇게 존과 짐은 전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훗날 하게 될 투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어.
바로 6월 말에 있었던 일이었지.

그로부터 얼마 후 레이에게 온 갑작스러운 전화 한 통.

매니저: 레이... 짐이 파리에서 죽었대..
레이: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설마 그 짐 모리슨이??
워낙 혼란스러웠던 당대 미국 사회에는 다양한 루머들이 들끓었기 때문에 그 소식을 믿을 수 없었던 레이는 매니저를 파리에 보내 팩트체크를 하고 오도록했지.
그리고 3~4일 뒤 레이에게 다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어.

매니저: 방금 짐을 묘지에 묻고 왔어. 파멜라는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구..
레이: 뭔소리야? 너가 직접 시신을 보고 오기라도 한거야?
매니저: 아니... 이미 시체가 싸여있어서.. 직접 보진 못했는데??
레이: 뭐? 그럼 그렇지...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구먼... 루머네 루머!
그렇게 짐이 죽었다는게 루머라고 생각했던 레이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합주실에서 이것저것 연습을 하며 짐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어.
하지만 짐은 영영 돌아오지 않았지...

그렇게 1971년 7월 3일, 27살의 나이로 짐 모리슨은 사망하게 되었어.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의 사인이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

1971년 짐 모리슨이 사망한 이후에도 로비나 레이가 보컬을 맡아 앨범을 발매하는 등 밴드를 유지해나가려고 했어.
새로운 프론트맨으로 이기 팝이나 반 모리슨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기까지도 했지.

하지만 '짐 모리슨이 없는 더 도어즈는 더 도어즈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결국 1973년, 더 도어즈는 완전히 해체하게 되었지.

그럼 해체 후에 나머지 멤버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밴드 해체 후 로비 크리거는 존 덴스모어와 함께 'The Butts Band'를 만들어 75년까지 활동했어.
이후 로비는 솔로로 활동하거나 여러 밴드의 세션으로 참여했고, 존은 배우 활동을 하며 연극이나 영화에 출연 하기도 했지.

레이 만자렉은 더 도어즈 활동 이후에도 미국 펑크 밴드인 X의 전설적인 데뷔 앨범을 포함한 여러 앨범들을 프로듀싱하거나 솔로 활동을 하는 등 음악 활동을 계속했어.
전공을 살려 영화 제작이나 집필 활동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지.

또한 그들은 더 도어즈로써 1993년에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지.

하지만 2013년, 담관암 진단을 받은 레이는 투병 끝에 결국 74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되었어.
그가 죽기 전 도어즈의 재결합을 예고했던 터라 더욱 안타까운 일이었지...
짐과 레이가 떠난 현 시점.

로비와 짐은 아직까지도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현 시국에 맞게 더 도어즈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올리고있지.
원곡자 로비에게 직접 배우는 더 도어즈 노래 기타 연주 클래스부터
존의 감성넘치는 시 읽기 컨텐츠까지...


60년대 히피와 사이키델릭계를 휩쓸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더 도어즈.
짐 모리슨 사후 도어즈는 결국 해체하게 되었지만, 시대 상황을 고스란히 품고있는 그들의 노래와 짐 모리슨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훗날 다양한 장르의 밴드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락 음악사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레전드로 남게 되었지.
이상 더 도어즈의 간략한 일대기 끝!

여기서 잠깐!
코너 속의 코너!

~일대기 시리즈에 소개되었던 락스타들이 부르는 도어즈의 노래를 들어보자~
'Live from Daryl's House'에서 레이 만자렉과 로비 크루거가 연주하고 대릴 홀이 노래를 부른 'Break on Through'
짐 모리슨에 바치는 헌정곡까지 만들었던 16탄의 주인공 패티 스미스가 커버한 'Soul Kitchen'
더 도어즈 프론트맨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11탄의 주인공 이기 팝이 커버한 'Back Door Man'
~마지막 화 예고~

너무나 익숙한 이 로고.
이 로고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마룬 파이브의 히트곡 'Moves Like Jagger'의 그 Jagger가 있는 바로 그 밴드!

비틀즈와 쌍두마차로 영국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이자

악동 이미지, 락스타 이미지의 전형을 만들어내며

하드락, 글램락, 펑크락... 기타 등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시초에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그들!

바로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되시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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