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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신생팀 SSG 랜더스가 KBO리그에 빠르게 상륙하고 있다. 이미 거침없는 물량공세로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SSG 선수들은 지난 7일 잇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해맑은 표정으로 새 구단의 선물을 한아름 들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인천으로 돌아온 선수단뿐만 아니라 퓨처스 선수단, 군입대 선수, 프런트까지 새가족 모두에게 깜짝 선물과 편지를 쓱배송으로 보냈다’고 자랑(?)했다. 구단 출발 시점부터 SSG와 이마트 등 신세계 그룹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매우 효과적이고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셈이다. 구단은 ‘이벤트 특화 구단과 이벤트에 진심인 모기업의 만남,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지난 5일 제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온 SSG 선수단은 오는 9일부터 평가전을 치른다. 이미 알려진대로 새 유니폼이 나올 때까지 인천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구단측은 “시범경기부터는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갈 수 있다”며 “유니폼과 CI, 엠블럼 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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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는 상륙자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인천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로 인천팬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하는 이미지에 SSG닷컴의 모토인 스피드를 결합한 형태로 유니폼과 로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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