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싱어게인 이승윤으로 보는 좋아하는 뭔가를 그만두기 전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이유
4,782 26
2021.03.08 00:26
4,782 26
2020년 2월에 올라온 글


https://img.theqoo.net/NyLPN

"나는 올해 전업 음악인이라는 정체성에 사활을 걸어볼 예정인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인터뷰에서 말했었는데 해볼 수 있는 최선을 다해 2020년 12월 31일까지만 음악을 하려했었고 그래도 안되면 음악을 접기로 마음 먹었었음
그것과 관련된 과거 인스타 글






2020년 6월에 올라온 글


https://img.theqoo.net/jwQNT


"음악을 한다는 건, 마음을 쓰고 있다는 말만 주구장창 늘어 놓는 일이 아닌가 생각되는 요즘.
결국엔 마음쓰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여전히 저는 구체적인 감사함을 얻어요.
실제로 드리는 것 없이"








2020년 7월에 올라온 글


https://img.theqoo.net/cucrc

"아무튼 보답하겠다 같은 허울 같은 말이나 엉성하게 모두를 품는 가짜 프리허그 말고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어버렸기때문에 그렇게 되어야 겠다구요."








그리고 9월에 갑자기 올라온 준비하던 앨범과 관련된 공지글

https://img.theqoo.net/zWAQa

"아직은 말씀 드릴 수 없는 프로그램"







이 프로젝트는











https://img.theqoo.net/jAnog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2020년 12월 31일에 음악을 접으려고 했던 이승윤은



https://img.theqoo.net/qxYKD

거기서 우승해버림






음악을 그만두고자 한 마지막 해에 큰 기회를 잡게 됨
인생이란 정말 뭘까 생각이 듬





2021년 2월 9일 우승 후 인스타 업뎃


https://img.theqoo.net/hWarU
https://img.theqoo.net/clhrG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


https://img.theqoo.net/SPTeL

https://img.theqoo.net/Iqwir

https://img.theqoo.net/onTVt

https://img.theqoo.net/wncqt

https://img.theqoo.net/sWLHL

https://img.theqoo.net/sDAUE

https://img.theqoo.net/uFhfs

https://img.theqoo.net/uSIby

https://img.theqoo.net/aqDiu

https://img.theqoo.net/ecFnd

https://img.theqoo.net/SYbiV

https://img.theqoo.net/mzGQc

https://img.theqoo.net/jfzia

https://img.theqoo.net/DwRBQ

https://img.theqoo.net/jhnCQ

https://img.theqoo.net/EejcF

https://img.theqoo.net/PzCWE

https://img.theqoo.net/heiWh

https://img.theqoo.net/lHpXA

https://img.theqoo.net/BYmtf

https://img.theqoo.net/VWFim

https://img.theqoo.net/XZJLz

https://img.theqoo.net/yczQZ

https://img.theqoo.net/fKAyu

https://img.theqoo.net/TiXxM

https://img.theqoo.net/oPFsk

https://img.theqoo.net/umnIp

https://img.theqoo.net/tPxNe

https://img.theqoo.net/zupPX

https://img.theqoo.net/kUVum




싱어게인 진행하면서도 월세 걱정했었음

https://gfycat.com/BelovedDrearyJackal

https://img.theqoo.net/amabN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91 04.27 72,7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2,7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31,8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10,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28,21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89,5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92,2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8,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54,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26,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3,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926 이슈 지금 21세기가 맞나 싶은 인종차별 영상 17:34 27
2399925 이슈 밴드한대서 반응 안 좋았는데 티저 공개되고 불호 반응 거의 사라졌던 여돌...jpg 17:34 91
2399924 이슈 고위공무원의 복지부 ‘빅5’ 전원 청탁 의혹 제기 17:34 18
2399923 기사/뉴스 [기업] 롯데마트, 황금연휴 맞아 러시아산 대게 25톤 판매 1 17:33 114
2399922 이슈 AR하나도 안깔고 핸드마이크 라이브 조졌던 동방신기 17:32 91
2399921 기사/뉴스 [KBO] 라팍 개장 이후 첫 3연전 매진…삼성의 이전 3연전 매진은 2014년 시민운동장 1 17:31 109
2399920 기사/뉴스 CJ제일제당도 김 가격 인상 대열 합류...11% 인상 2 17:30 82
2399919 이슈 아이바오 극한 육아 1 17:30 568
2399918 이슈 미미미누 삼키고 온 남돌.twt 5 17:28 553
2399917 이슈 엄청 스압🐱 뉴진스해린 앞머리 있vs 머리묶기 vs 앞머리 없🐱 7 17:27 172
2399916 유머 [판다와쏭] 사랑이 채혈하는동안 난리난 쌍둥이🐼🐼 20 17:27 1,321
2399915 기사/뉴스 한국 언론 자유 지수 15단계 하락 47위→62위...'문제 있음' 그룹에 5 17:27 146
2399914 이슈 MCND 6th MINI ALBUM [X10] 예약 판매 4 17:25 150
2399913 이슈 덕들이 좋아하는 김치 종류는? 20 17:24 234
2399912 이슈 [EXID 솔지] 전설 아니고 레전드 전시 | 그라운드시소 서촌 |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 솔지로운생활 EP.1 17:24 74
2399911 이슈 뮤직뱅크 mc 막방이라 오프닝부터 우는 이채민 29 17:24 2,373
2399910 기사/뉴스 "나 형사인데" 사칭에 속은 경찰,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 특정도 못 해 17:24 164
2399909 기사/뉴스 “윤 취임날 무지개 떠” EBS 부사장, 사옥에 발 못 들였다 4 17:23 775
2399908 정보 무슨 조합인진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어보이는 지역 행사 라인업.jpg 4 17:22 760
2399907 이슈 새벽에 화장실을 가면 키우던 강아지가 구경하러 온다는 얘기가 있다 28 17:21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