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66,878 1051
2021.03.01 13:51
66,878 1051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최근 불거진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간 논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이현주 양의 에이프릴 발탁과 탈퇴에 대해 상세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주 양은 연기자로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릴 구성 당시, 이현주 양은 연기자를 원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본인 및 가족과의 합의 하에 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현주 양은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당시는 이현주 양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이현주 양은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당사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후 당사는 이현주 양이 원했던 연기자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왔습니다. 더불어, 이후 아이돌로 활동 또한 원해 이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팀 탈퇴 이후 이현주 양 본인이 원했던 분야의 활동에 대해서는 당사 또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미확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59 12.26 60,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0,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639 유머 다시 보는 국힘 당게에 한*훈이 쓴 글 7 16:22 328
2947638 정치 오늘의 국짐 당무감사위원회 공지 6 16:21 265
2947637 유머 디씨에 충격을 준 찍먹논란.jpg 8 16:20 791
2947636 기사/뉴스 “퇴근 후 연락하지 마세요”…‘근로시간 외 업무지시’ 막는 법 나온다 2 16:20 253
2947635 기사/뉴스 “1월13일까지 위약금 전액 면제”…진퇴양난 KT, 정보보안에 5년간 1조 투자 2 16:20 127
2947634 이슈 연기대상에서 대상 못받아서 아깝다는 반응 있던 배우들 9 16:17 1,233
2947633 정보 '모범택시 3' 시청률 4 16:17 667
2947632 기사/뉴스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관련 브리핑, 고개 숙인 김영섭 KT 사장 1 16:15 335
2947631 기사/뉴스 골프 중 "커피 한 잔 하시죠" 마셨다가 '이럴 줄은'…3500만원 뜯겼다 8 16:14 1,306
2947630 이슈 청룡 쇼츠 언급한 박정민 "안보시면 안나옵니다. 잠깐의 현상입니다." 7 16:12 1,530
2947629 정치 한동훈 '이혜휸, 아무것도 아닌 흘러간 사람' 17 16:12 554
2947628 기사/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올해 성과급 연봉 최대 48%…작년보다 3배 껑충 4 16:11 338
2947627 이슈 [유퀴즈] 유재석이 맘에 든 아기 26 16:08 2,065
2947626 이슈 사짜의 허세 같은데 정파였다는 임성근의 요리 23 16:07 2,078
2947625 이슈 인도에서 파는 한국라면 근황 34 16:07 3,382
2947624 기사/뉴스 청구금액 약 431억…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 상대 손배소 27 16:05 1,415
2947623 정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컨텐츠들 업로드 시간은 몇시임? 4시야 5시야?? 9 16:04 985
2947622 유머 🐼바오家 첫 롱다리에 놀란 강할아부지 12 16:04 1,374
2947621 정치 [속보] 李대통령, 1월4일 국빈 방중…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예정 18 16:04 572
2947620 기사/뉴스 4대보험 상습체납자 1만3449명…개그맨 이진호·배우 신은경 포함 19 16:04 1,501